와이프 언니 (처형네) 가족과는 사이가 좋아 왕래도 많고 가깝게 지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들어 처형네 형편이 좋지 않은지 저에게 부탁을 해왔고 이에 대한 지식이 없어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처형 (형님) 요구 사항]
- 돈이 필요하여, 현재 살고있는 아파트를 담보로 대출을 받고자 함.
- 현재 70%까지 대출이 있는 상태이며, 저축은행에서 80~85%까지 대출이 가능하다고 함.
- 저에게 아파트를 담보제공 하여주고, 저축은행에서 4억5천을 대출 받아달라고 함.
(담보제공자 : 언니 / 주채무자 : 본인)
- 아파트 명의자인 언니를 비롯하여 형님의 신용상태가 좋지 않은 관계로 저에게 대출을
부탁하며, 매월 이자는 언니네서 상환할 것이며 만약 연체 시 언니네 아파트가 날아가니
저에게는 위험이 전혀 없다고 함.
- 대출기간 : 1~2년
- 본인 사항 : 중소기업 과장, 신용등급 1등급, 현재 대출은 없으나 추후 전세자금 대출
고려하고 있음.
가까운 가족간의 부탁이지만 제 명의로 큰 금액을 대출하는 상황이라 쉽게 결정이 안되네요.. 저에겐 문제될 것이 없다고 하나 그건 모르는 상황이고, 혹시 이쪽 분야에 조언이 가능한 분이 있으면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흔히 말하는 보증과는 개념이 다르다고 하시는데.. 매달 이자 입금되고 나가는거 신경쓰이고 여러 부분이 걱정이 되네요.. 이렇게 해서 두발 뻗고 잘 수 있을런지.. 혹시나 잘못되어 갓난쟁이 비롯 저희식구 길거리에 나앉게 되는건 아닌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