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드디어 집을사서 두달전 이사했어요
원래 계획대로라면 저번달에 남편회사사람들한테 집들이를 하기로했었어요
그런데 저번달 제가 갑자기 2일전 생리가 항상 하던대로가아니고 이사때문에 스트레스받았는지
급작스럽게 터졌고 워낙 생리통이 심해서 미뤄졌구요
해서 이번주 금욜에 하기로했는데요
이사에 이것저것 계속 스트레스받았는지 너무 윗배가 아프고 무슨 불이 나것마냥 화끈거리고 칼로 푹푹찌르는 느낌에 저번주 토욜날 위내시경받았어요
진단결과 역류성 식도염에 위궤양인데 엄청 심하다네요
몸살까지 함께오고요 지금 면역력이 약해진건지 어젠 목이 잠겨서 병원에 또 갔더니 이번엔 감기래요
엎친데 덮친격이죠
진짜 지금 죽을꺼같은데요
또 집들이를 미뤄야할까요?
원래 집들이가 제가 제안했던거에요 결혼후에도 친구들과 못했었고 항상 못했던거라 해보고싶던거라 제가 제안했던건데
무슨 가는날이 장날인지 몸상태가 이리되었으니
이를 어째야할까요
신랑은 그냥 하지말자 이러고
이미 신랑회사엔 다 말해둬서 한다고들 알고있는데
괜히 신랑 헛소리하는사람으로 만들수도없고
그렇다고 몽땅 시켜서 할수도없고
현명한 조언부탁드려요
이건 뭐 제가 저질러놓고 감당안되는 상황이 발생했네요
혹 좋은방법이 있는지 여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