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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여자가 있는데 많이힘드네요..

쿠사리kk |2016.07.12 19:46
조회 271 |추천 0
20대중반 직장인 남자입니다
입사전부터 그녀를 알고지냈고 그녀와 같은회사에 입사하게 됬습니다
그녀는 정말 마음씨도 곱고 착하고 배려심깊고 맑은 여자입니다.
입사전에는 아니었지만 입사후 그녀의 사회인으로서 달라진모습과 변치않는 착한마음씨에 어느순간 반해버렸습니다.
처음에는 부정을했죠, 대학cc등 같은집단내에서의 연애는 헤어지고나서 서로한테 굉장히불편한존재가 되고 괴로워진다는걸 잘 알고있으니까요.
한달정도 깊게 고민했습니다. 지금나이에 와서는 좋아하는 감정만이 다가아니라 현실적인상황도 고려해야한다,만약 헤어지게된다면 이제까지 좋게 지내왔던 모든것을 버려야한다, 다시는 마주보고 웃을수 없다...
정말 가슴이 미어질정도로 두렵더군요...그녀와 다시는 마주보고 웃으면서 커피한잔 맥주한잔 할수 없을거란 생각을 하니까요..
3년정도 솔로기간동안 저좋다는 몇안되는 여자 다쳐내면서 진짜 내가 사랑하는여자와 연애에서 결혼까지 해버려야겠다 이런생각이었는데 제가 사랑하게될 여자가 그녀가 된게 정말 고민이되었습니다.
연장자분들이 보면 코웃음 치시겠지만 전 그녀를 미래의 배우자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 그만한 여자는 없을것 같거든요..
길가다 핸드폰케이스나 머리띠같은 악세사리가 보이면 제일먼저 그녀생각이나고 맛있는걸 먹어도 그녀생각,그냥 머릿속에 온통 그녀생각뿐입니다..
항상 옆에서 챙겨주고 보호해주고 있습니다..부담이 안가는 선정도는 지키면서요..
좋아한다고 얘기는했습니다
당장 사귀어달라는건 아니다 다만 남자로서 지켜봐달라이런식으로요
그이후에 하루이틀정도 어색했다가 풀리고 둘이나가서 점심 저녁도 먹고 농땡이도 피러가고 저녁에 술한잔하는 등 변함없이 잘 지내왔습니다.
한번씩 손편지도 써서주고 꽃도 줬습니다
그녀는 놀라기도했고 웃으면서 불편한 표정이었습니다
전 연애를 많이해본적도 없고 이여자저여자 만나고 건드려보는 스타일도 아니여서 여심공략법 이런걸 모릅니다..
그냥 좋으면 너무좋아서 해주고싶은만큼 다해주고 나름성심성의껏 표현하는게 전부입니다
방금 카톡에서 자신을 챙겨주고 생각해주는건 정말고맙지만 선을지켜줬으면 좋겠단는식으로 카톡이 왔습니다

솔직한 마음으로는 그녀에게 미안했습니다..이런말을 하는 그녀도 마음이 편치는 않았을거고 저의 이런 마음으로 인해서 부담감을 줬다는게..그리고 누군갈 좋아하는 남자로서 마음도 많이 아팠죠..

그렇지만 저는 정말 그녀를 사랑하고 포기하고싶지않아요 진심으로 사랑하거든요..헤어지는거 따위 생각안하고 진심으로 아껴주고 싶어요..

제 사랑이 이루어질수 있을까요?...현실적이면서 긍정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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