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모두들 안녕 하이 헬로 봉쥬 아프지마 도토 도토 잠보
반가워요 모두!! 와쨥
뭔 놈의 여름이 요렇게 빨리와버려서 저는 6월달부터 너무 더웠던 것 같아요 힝
여튼 다름이 아니라.. 근무중에 할 것도 없구! 시간도 안가고! 망할!
네이트판에서 두고두고 회자되는 쑈쥐님 글을 읽다가(근데 정말 언제 돌아오나요..? 혹시 근황이라도 아시는분 있나요...?보고시품. 박보살글 작성자님은 네이부에 블로그도 있으시던데..) 22년동안 살면서
겪은 무서웠거나 소름 돋았던 일들을 몇 개 말해보려구영 올립으영!ㅈㅅ ㅋㅎ
이런 글엔 결국 불가항력적으로 믿지 못하는 분들이 계실 수 밖에 없고 태클 딴지 거는 사람들도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이해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그냥 저 멀리 빠짜찌!!
근데 옛날부터 느낀건데 네이트 이모티콘들은 하나같이 죄다 표정이랑 손짓이 너무 귀여웡
개취만족도111%뚜뜌뜐
잡소리가 길었네요. 근데 요즘도 음슴체 사용하나요..? 저 여자친구 없어서(c방)음슴체 하고 싶은데 너무 시대에 뒤떨어지나요..? 심각하게 오랜만이라서 어떤지 잘 몰르겠엉
몰라 할래 시러 할꺼임 쀍 보기 싫으면 말해줘요. 다음 글 부터는 안쓰도록 할께요.
그럼 렛츠 꼬우 쓩
첫 마디를 때는 게 너무 어려움 어떻게 시작해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때는 19살때임 공부따위는 개나줘. 라는 쓰렉2 같은 마인드로 수능과는 담 쌓은지 오래였음. 나랑 뜻이 맞던 친구 2명이 있는데 얘네도 걍 인생 편하게 사는 그런 친구들임 이제부터 얘네를 오찌, 탕면이라 하겠음. 실명은 혹시 누가 알아볼까봐 못쓰겠엉
오찌랑 탕면이랑 겨울에 너무 춥고 할 것도 없고 그래서 피방에 가는중이였음.
반대쪽으로 넘어가려고 횡단보도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우리 뒷 쪽에 깜깜한 옷입은 아저씨가 4~5명 정도 있었음. 그래서 그냥 우리끼리 하는 생각이 아 뭔 건달인가보다 하고 그렇게 신경쓰지않긴 개뿔 후달달거려서 말도 거의 음소거 수준으로 대화하고있는데
갑자기 웬 할머니가 우리한테 와서는 "젊은총각들 미안한데 짐이 무거워서 그런데 저기 골목까지만 들어주면안될까?"이러심 마음씨 착하디착한 나는 아유 물론입죠 하고 단번에 손에 있는 짐을 내가 들었는데
너무 가벼운거임 그냥 무슨 개털뭉치 넣어놧나?싶을정도로
약간 의아하게 생각하긴 했지만 아 할머니라서 그러신가보다 하고 그냥 들고 가려 하는데 탕면이
"야 초록불 떳어 걍 가자" 이러는 거임 나쁜새기가 망할새기 그러고도 인간이냐 싶은 마음에 이것만 두고 오자고 후딱 갔다온다니까 "아 빨리 가자고 멍멍이색갸!"승질 내길래 나도 쫌 빡쳐서
이새기랑 얘기 좀 하려고 "할머니 진짜 죄송합니다 친구가 성격이 모나서 안될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하고 짐을 바닥에 둿는데 할머니가 아무말도 안하고 쳐다보기만 하시길래 함더 죄송하다하구 오찌랑탕면이랑 같이 넘어감 근데 갑자기 탕면이
"야 여기 건물 옆에 숨어 봐" 이러더니 엉겁결에 셋이서 같이 숨었는데
할머니가 그냥 두손으로 짐 들고 골목쪽으로 가더니 갑자기 아까 서있던 건달아짜찌들도 같이
뒤따라 가는거임!! 딱 봐도 납치인가 뭐 그런건가 싶어서 나가려 하는데 건너편에 언제 서있었는지 기억도 안나는 까만색 카니발 한 대가 불법유턴 하더니 할머니랑 건달아짜찌들 태우고 가버림.
나랑오찌랑 얼떨떨해서 걍 멍 떄리고 있는데 탕면이
"아까 너가 짐 들어주려할 때 건달새기들이 곁눈질로 나 계속 쳐다봣어ㅄ아"
요러길래 순간 소름 쫘아아강 돋음ㅠ 근데 솔직히 그냥 조잘조잘대니까 그런걸로 볼 수도 있지 싶었는데 같이 차타고 간거 생각하니 기분이 싸~했음..
그래서 바로 경찰에 신고를 했는데 사실 벌써 떠난 마당에 우리가 끌려가서 해코지를 당한다거나 그런 것도 아니라서 별 말을 듣지는 못했음.
우리 셋 다 키도 큼 181 178 178 이런데다가(물론 내가 181임ㅋㅎ힣)덩치도 있는데 이게 아무
쓰잘때기 없다는 걸 새삼 느끼는 순간이였음..여튼 그렇게 흐지부지 애매한 기분으로 피방에서
게임 좀 하다가 집들어가는데 집 들어갈 때 무서워서 엄청 빠른걸음으로 가다가
막판엔 그냥 뛰어버림 나란 남자 찌질한 남자 망할
...너무 애매하게 끝났네요. 다른 얘기들이 있긴하지만 손꾸락 아파서 천천히 올리고싶어용..
아나 분명히 막상 겪었을 땐 진짜 소름 그 자체였는데 글로 적으니까 리얼리티가 박살나버림
!!
제가 하고싶은말은 저처럼 건장한 남자들도 그런 위험에 쉽게 당할 수 있는 만큼 이걸 보는 당신!과 모든 분들이 항상 어느정도의 경계는 하며 살고 절대 나쁜일 당하면 안돼요.
진짜 보통 글 들 보면 남성한테 위협을 받을 때에는 파이어에그를 치라는 말이 많지만 그것보단 그냥 다시는 앞을 못보게 눈깔을 확! 찔러버려요 직빵임!![]()
아 그리고 뭐 딱히 바라는 건 아니지만... (사실 받으면 좋아연..ㅎㅎ)
댓글과 추천은 엄청나게 큰 사랑입니다!!!!!!!!!!!!!!!!!!!
소통해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