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반반결혼 며느리 도리 보고 든 생각

ㅋㅋ |2016.07.13 19:31
조회 6,630 |추천 23
요즘 반반결혼했는데 조선시대 며느리도리 강요한다 라는 글 많지 않음?
문득 든 생각인데 집해주면 돈해주면 며느리도리하는 명목의 종노릇 해야되는건가?
며느리도리(사위도리)는 내 가족이 된 배우자의 가족을 배려하는거라 생각하는데 돈이랑 상관없지않음?
며느리도리=제사때 일하고 대리효도 라는 고정관념이 이상한거지 반반결혼 했으니 며느리도리 운운하지마 라 집해줬으니 잘해 는 돈주면 종노릇 해야된다와 같은 뜻아님?
추천수23
반대수3
베플우아하|2016.07.14 01:58
그게아니라 며느리가 시어머니생신상차리는거다.명절은시댁부터하는게도리다.말대답?전통적으로며느리는 벙어리삼년.귀머거리삼년봉사삼년.원래그런거다.예전부터해오는전통이다. 그게며느리도리다. 이렇게전통전통따지니까 열받은 여자들이 그럼 전부 전통따져서 집도남자가해오고 돈도남자가다벌어와라.맞벌이?니들좋은것만전통이고니들불편한건현대식이냐 이렇게우격다짐 식으로따지는말인거지.거기대고 그럼 집해오면종년할거냐는반문을가지시다니..
베플|2016.07.14 08:15
여기서 문제인거는 남자들의 이중잣대가 커서 그럼. 대개 그런경우 본인은 신식집안(?)인 것 처럼 아무런 터치도 안하고 제사 없고 그런다. 우리부모님 내가 챙기면 되지 ㅇㅇ 대신 반반 결혼해야 한다. 울 부모님 자금 빼면 안되니까.ㅇㅇ 이래놓고 결혼하니 일주일 서너번 통화는 기본이요(꼭 며느리하고만 함) 없던 제사 며느리 오니 부활 안하던 김장도 며느리 불러 함 불시방문은 기본 같이 휴가가는건 옵션 이러니 짜증 안나나 그럼 남편도 그만큼 하나하면 안함. 처가 가면 오느라 피곤하다고 구석방에 가서 자기 바쁨 일어나선 이리뒹굴 저리뒹굴 밥상머리에선 투덜투덜 이러니 문제가 되는 듯... 아.. 판에서만 본 내용이라고요? 근데요. 여긴 병원 중환자실 같은 곳이라 그럼. 길거리 돌아다니는데 중환자실에 있어야 할 것 같은 사람들은 없잖아요.
베플ㅋㅋ|2016.07.14 03:24
우리집이 좀더 부유해서 더많이해갔음 그런데 얼토당토않는 .. 일주일에한번씩 시댁오는걸 요구하거나 아이낳고 몸안좋고 잠못자도 밤새서 음식하러오라는거나 온갖 시자붙는 친척들 안부전화 할때까지 시키는부분이나.. 말없이 저녁에 친척들끌고 집에온다거나.. 임신중 너무힘들어 일주일에한번 못가면 시이모한테 전화와서 이상한소리듣게 한다거나.. 책한권써도 모자르겠네요. 이정도는 새발의 피였음. 내가 진짜 화가났던게 집이라도 해줬음 덜 억울하겠다 싶은생각이였음.. 쥐뿔도 해준거없으면서 남들보다 더럽게 바라는거 많네 였음.. 결혼때만해도 있는집에서 더하면 뭐어때였거든요? 아빠가 나애낳고 힘들다고 신랑차사줌. 출퇴근용으로쓰고 애데리고다니라고. 유모차건 비싼건 다사줌.. 필요없다 싼거사도된다해도 사주심.. 딸래미 애낳고 몸안좋아서 일못하니까 짠하셨나봄.. 시댁 애 100일전까지 내복한번사준적없음 대신 50일지나니 일주일에한번씩 왔으면하더라 혹은 신랑없이 애짐 다가지고 애안고 나.혼.자. 시댁 오길원함 혼자시댁안와서 안사준다고했음ㅋㅋㅋㅋ 시댁에 시할머니 시고모 다같이 살았음.... 그시절 자살하고싶더라.. 너무스트레스받아서. 도리? 도리가도대체 뭔데.. 한달에한두번보고 간간히 전화드리고 생신명절만챙기면되는거아닌가? 지금은 어느정도해결된문제지만 그당시 너무괴로워서 저런생각많이했음 하도 시이모가 도리 운운하기에..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