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 결혼을 기피하게 된 이유
서구 페미니스트들은 결혼을 여성에게 유리하게 만들기 위해 별별짓을 다 했다. 그들은 남성을 정부처럼 여기고 투쟁했다. 무한히 요구했다. 왜냐하면 남자들은 절대로 쓰러지지 않을 거라고 착각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남성다움'에 비난을 가했지만, 설마 그 남성다움에 내재된 '책임감'마저 사라질 것이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그러나 모든일은 벌어지고 말았다. 남자들은 '결혼을 기피'하기 시작했고, 이혼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없애버리자, 남자들도 마음껏 이혼하고 '젊은 여자'를 찾아나서기 시작한 것이다. 전뇌만 사용하는 페미니스트들은 상상도 못할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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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하면 영국에서는 '동거 5년이면 결혼과 같다'는 법률까지 만들었으며, 이혼하면 재산의 반은 무조건 아내에게 무조건 떼어주어야 했다. 이런 현상은 인간의 삶을 무리하게 인위적으로 조정하는 과정에서 생겨난 것이며, 적절한 선을 넘어서 '법만 만들면 다 될 줄 알고' 무리한 것을 강제하다 보니 생겨난 것이다. 페미니스트들의 주장대로 남녀가 평등해진 마당에 남자에게 손벌리는 여자를 예전처럼 넓은 어깨로 감싸줄 남성이 얼마나 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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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문제는 이제는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이다. 오늘날 서구 남성들에게 가부장적 책임감이라는 단어는 점점 생소해 졌고, 여성과 남성은 페미니스트들이 주장했던 대로 1:1대응관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게 된 것이다. 페미니스트들은 남자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여자에게 끈질기게 매달려주기를 바라지만, 결과는 부정적이었다. 페미니스트들은 또 다른 이유를 찾아보려고 애쓰겠지만, 제대로 된 현상파악 없이는 제대로 된 대책도 찾을 수 없을것이다. 그들은 늘상 자기가 보고싶어하는 세상만 보고 싶어했고 늘 그런 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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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현상은 비단 서양국가 뿐만이 아니라 10여년전 일본이 그랬고 현재 한국도 현재 진행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