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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없는 남자친구

레레랑 |2016.07.26 13:09
조회 485 |추천 0
24살 여자입니다! 남자친구랑은 현재 7년째 연애하구있구요~ 나이는 같습니다!

제남자친구는 정말 착하고 성실하고 매너좋고 다좋아요 그러나 눈치와 센스가 좀 많이 부족합니다..그리고 짠돌이끼와 마마보이끼가 보여요

외동아들이라 어머니께서 항상 소중한내아들 하나뿐인우리아들 아들아들 하고 달고사시고 보수적이신분이라 저는 오래사귀었지만 제대로 이쁨받아본적이 없어요 아마 어머니눈에는 제가 가시같은 존재일거같습니다

항상 뭐 백화점이나 옷가게구경가서 여자매장지나가다가 이쁜거보면 와너이거잘어울리겠다 이런말은 커녕 아 이런거 우리엄마사다줄까..라는말부터 나와서 가끔 좀 서운합니다...

데이트하다가도 수시로 아들어디니? 몇시에오니? 라는 연락이오고 저랑있을때 가끔 친구들이랑있다고도하고 저만나러올때 친구만나러간다고하기도합니다

물론 어머니께서 아들한테 항상 헌신적이시고 아끼고 퍼부어주시니 착하고 효자인아들도 그에맞게 어머니께 효도하며 상응하는게 맞는데

여자친구입장에서 가끔 기분상하거나??서운할따가 많아요ㅠㅠ 그래서 제가 나쁜년같고 한심스러울때도 있습니다

남자친구가 군대에 갔을때 그래도 이쁨받고싶고 좋은사이로 발전하고싶어서 아들이못챙겨드리는 생신 친척분들과 계실때 제가 케익직접 사다드리고 같이 드시라고 빵도 한가득 사다드렸는데 고맙다고 잘먹겠다는 하시는데 시큰둥하신 반응이었습니다.

그래서 나름 노력하고도 우울했어요

근데 얼마전 저희엄마생신이었는데. 엄마가 같이 저녁먹자고 부르라하셔서 남자친구도 같이 외식을했습니다 근데 저는 남자친구가 케익이라도 하나 사올줄 알았어요 그냥 물질적인게아니고 센스와 예의상..?!? 근데 안사왔길래 먹고 같이 사러가자했구요 엄마집에먼저 들어가시고 저랑같이 케익을사러갔는데 결국 계산은 제가했습니다

근데 여기서 너무 서운한거에요 ..... 나같았음 여기서 케익은 내가샀을텐디하고.... 여태 센스없거 눈치없어서 서운했던적많은데 이렇게 서운하고 솔직히 정떨어지는 느낌이 든적은 처음입니다ㅠ


저도외동딸이지만 저희엄마는 좀 프리하신스타일이시라 남자친구도 아들처럼 예뻐하시고 데이트하거나 뭐 해도 별로 터치없으시거든요 일정선만지키면!!ㅠㅠ 그래서 더 스트레스가 큰거같은데

결혼까지 생각하려했던 남자친구가 점점 현실적으로 아닌거같단 생각이 듭니다....너무 기본적인 눈치와 센스가 없어요ㅠㅠ

그래서 계속 바라는 제가 괜히 김치녀같단생각들고 후 어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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