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3 장녀입니다.
제 밑으론 두 명의 동생이 있는데
첫째동생이 ㅋㅋㅋ 14살, 만으론 12살인 애가
계속 이모(이모랑 같이삼)돈을 훔쳐가다가 걸렸었어요
십만원 , 오만원 이렇게 총 30정도 계속 가져가더니
화장품이나 옷들을 샀더라구요. 물론 엄마한테
걸려서 돈은 다 뺏고 화장품은 제가갖고 옷들은 버리고..
그러다가 제가 야자가없어서 집에 일찍 가는데
동생을 우연히 본거에요 ㅋㅋ 학원버스기다린다는데
핫팬츠에 화장은 무슨 비비틴트는 기본이고 섀도우 아이
라인 아이브로우 쉐딩 볼터치 등등 ㅋㅋㅋ 아주 신부화
장 한 줄 알았어요 ㅋㅋ ... 14살이 색조화장이 말이되나
요 ㅋㅋㅋ 엄마한테 말 안하는 조건으로 이제 안 한다며
약속했는데 오늘 뭔가 느낌이 이상해서 학원 갔다가
바로 온 동생이 화장실가길래 같이따라가서 얼굴보니
밖에서 화장 지우고 온 티가 ㅋㅋㄱㅋ 이번에도 혼내고
뭐라했는데 이제 안 한다는데 또 할 거 같거든요. 물론
엄마한테 말 안 한다면서 다 얘기하긴 했죠ㅋㅋㅋ
엄마가 뭐라해도 말 안 들을 거 알기에 제 선에서
해결하고싶구요. 동생이 나쁜애는 아니거든요
그냥 화장하는앤데 얘 친구들도 화장한대요
동생이 페북친구를 안 받아줘서 잘은 모르지만
애가 막나가는애는 아닌 거 같고 ㅜㅠㅠ
그냥 아직 어리니까 동생을 위해서 화장만 안 했으면
좋겠어요 화장 멈추는 방법 없을까요 ㅋㄱㅋ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