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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 속 물고기에게 지혜를 주세요

에휴 |2016.08.01 16:47
조회 253 |추천 0

그냥 선후배 4명 모인 술자리에서 처음 만난게 대충 일주일 전

그 때 선배와 번호 교환을 하고 4일 정도는 연락을 계속 하다가

 최근 띄엄띄엄해지더니 이젠 연락이 안오네

저번 화요일에는 사정이 있어서 밥이랑 커피를 내가 사주고 그러다가 저녁도 먹었거든

 

내가 워낙 금사빠라서

아 그냥 내가 이번에도 혼자 썸탄거구나 싶었지 그래서 잊을려고 시작했는데

계속 생각나네.. 그 짧은 기간동안 한게 뭐가 있다고ㅋㅋㅋㅋㅋㅋㅋ

생각도 깊은 사람이었고 성격도 나랑 잘 맞고 아 어쨌든 이젠 얼굴이랑 목소리도 잘 기억안나는데

그래도 그 사람이란 존재자체가 날 기분좋게 만들었거든

 

고민상담한 친구들은 이거 어장아니냐. 간보는거 아니냐 하면서 먼저 연락을 하진 말래

나에게 관심있는거 같긴 한데 어장같다고. 쉽게 마음을 주면 널 질려한다고

근데 계속 지금 생각나고 다른 일이 안잡혀..

 

제발 나 좀 정신차리게 해줘. 지금 어떤 마인드로 살아야 하는걸까.

그 사람한테 집착하지 말고 온전한 내 삶을 가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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