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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가 아직 어색하다- 사진 有

세계는 지금 |2008.10.16 19:44
조회 5,017 |추천 0

안녕하세요 톡커님들.

한국이 그리운 유학생입니다.

나름 개방적인 면에서 세븐 열하나 같이 늘 열려있는 마음의 소유자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유독..게이나 레즈비언에 대해서 거부감은 없는데

약간 간지러운건 어쩔 수가 없네요.(논란의 소지?-_-^)

외국엔 게이들이 많다고 해서

사실 호기심으로 가득차 있었는데...0_0

막상 눈 앞에서 보니 그렇게 보기 좋아 보이진 않더라구요.=_=+

 

이 곳은 "마디그라" 라는 게이축제가 열리기도 하고+_+

Bar도 많고 Shop도 많습니다.

그래서 정말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는데..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 잠시 바람이나 쐴까하고 산책 도중에

약간 싸우는 듯한 소리에 뒤를 돌아보니

 

남자애 둘이서 티격태격하며 서로 부둥켜 안고 있는게 아니겠습니까?!!(뭥미;;)

그러다 제 앞을 앞질러 가길래 자세히 보니..

역시나 손을 잡고 저렇게 다정히 걸어가고 있더군요.

나중엔 서로 사진도 주거니 받거니 찍어주고 또 얼마 안가 서 부둥켜 안고를 반복하대요.;;

 

외국에 나온지 2년 가까이 되지만...

전 왜이리 어색할까요.

주위에 지나다니는 외국인들은 신경안쓰고 지나갑니다 So cooooooooooooool

제가 아직 덜 열려있나요?아님 저같이 느끼는 분들도 많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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