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7살 여성이구요(대학원 재학중, 논문학기 포함 1년 남음)
지금까지 *4대보험 기준*1. 23살 : 해외인턴쉽 6개월 (대학 휴학기/ 국가인턴쉽 프로그램/ 계약이 끝나서 돌아옴)2. 25살 : 과사조교 6개월 (대학원 준비하며/ 계약직/ 계약 끝나서 나옴)3. 27살 : 일반회사 전공살려서 근무(대학원 다니며/ 계약직/ 여러가지 사정-학업(논문과정), 폭풍의 인사이동 등으로 자발적으로 나옴)
정리하고 보니 2년 단위로 취업을 했었네요; 취업을 하지 않았던 시간은 대부분 대학과 대학원을 다녔고,학교를 다니지 않았던 '대학 휴학기 2년반+대학에서 대학원 진학까지 1년 텀+대학원 휴학기 반년=총 4년(학교를 안 다닌 시간)간'은 프로젝트 사업에 참가하거나, 알바를 하거나, 해외여행을 다니거나, 1번과 2번(해외인턴, 과사조교)를 하거나, 자격증을 취득과정에 있었습니다.
항상 쉬지 않고 무엇인가를 했는데... 대부분 일과 공부를 병행하다보니 결국 이렇게 경력이 파토났어요.항상 하고 싶은 공부를 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공부>일) 그때그때 생활비와 교육비를 충당하기 위한 단기/단발적인 일을 하는데 익숙해졌고,
지금와서 이력서를 살펴보니 학력이나 성적은 우수한데ㅡ 반대로 이력서가 개판입니다. (자잘한게 너무 많아서 어디서든 정착을 못하는 얘로 보여요. 실제로 '취업'을 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은 가장 최근에 그만 둔 6개월 직장입니다. 나머지는 모두 대학과 연계되어 있어서, 공부하는데 무리가 없었어요.)
아무튼 1, 2번은 계약기간이 끝나서 나온거고 3번만 자의로 나온건데 이력서에 1~3번까지 6개월씩, 총 1년 반의 이력을 쓰면 너무 잡다하게 보일 것 같습니다..중간에 '과사조교'이력을 빼는 것이 나을까요? 혹은 3개를 다 쓰되, 퇴사사유 칸을 따로 만드는 것이 좋을까요?
일단 제대로 대학원과정 마무리하고, 말뚝 박을 직장을 구할 예정인데.. 이력서를 어떻게 정리해나가야할지... 머리가 아프네요.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