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전아기키우고있구요
6개월이후 젖떼서
남편한테 맡기고
전 친구들도 만나러가고 하고
남편도 적절한선에서 외출허용되고
있는 상황이에요.
남편외출하고 저혼자 애볼람
힘들죠 힘든데.
남편도 나가야
저도 나가고 서로 그게 좋을것같아서
남편이 나가도 되냐물으면
무조건 o.k 라합니다.
요즘 힘든데 나가서 친구들좀 만나고
취미(등산.골프)생활도 하고오라합니다.
절대아무말 안하고 편히 늦게놀다오라해요.
남편 저녁에 친구만나서 새벽온적도 있고
일욜에 계곡산행간적도 있고 등등
몇번되네요. 저생생안내고 아기 꿋꿋이 혼자보구요
저도 세번정도 남편한테맡기고
애재우고 밤 열시쯤 나가서 새벽에 온적있어요.
아기는 순해서 잘자요.
근데 남편은 싫은 티를 팍팍내죠
들으라는듯이 애기한테
`엄마 니 버리고 나간대 엄마가지마세요 라고 말해ㅋㅋ' 막이러면서 몇번이나 불편하게 하죠.
서로 술먹는거에 대해선 터치안해요.
(이부분은 태클 마시길.. 서로부부끼리 이해하는부분)
물론 고맙죠
남편일하느라 힘든거아는데
아기도 봐줘서 나도 숨좀 쉴수있다는거
고마워하는 일 맞아요.
하지만 나갈때마다 틱틱거리고
싫은티 내니깐
사실 저도 화도 나더라구요.
나는 티 안내고 아무말안하는데
상대방은 그렇게 안하니 서운한감정인것 같아요.
오늘도 저 약속 있는데
대뜸 카톡와서
'늦게퇴근
......
하고싶다
라네요.ㅡㅡ'
내가 안나갈껀데(약속취소됫어요)
라고하니
'그럼 일찍가고싶다'
라고하네요.
그래서 저도 터져서
'그럼들어오지마라'
라고했더니 전화가왔어요.
저 완전 퍼부었어요
' 나는 오빠나가는거 좋아서 아무말안한거아니다.
나도 힘들다. 하지만 오빠 편하게 갔다오라고 배려한다고 무조건 나가라하잖아 아무말도 안하는데
왜 오빠는 매번 그러냐 이때까지 세번밖에 더봐줬냐.
나 임신했을때 오빠 매주 새벽에들어와서 그때는 나보고 애기낳고 자기한테 맡기고 얼마든지 나가라그래놓고
이제와서는 왜그러냐. 서로배려좀 하자.'
라고 쏘아붙였더니
아무말없고 일단 끊자고하더니
카톡왔네요.
나가고 안나가고 문제가아니라
저희의싸움은 항상 이래요
남편이하는말에 저는 기분나쁨.
남편은 농담이라고 함.
한두번도 아니고
사람 기분나쁘게 말해놓고
농담이라하면 끝나는건가요.
전 삐딱하게 받아들이는게아니고
있는그대로 받아들이는건데..
개관적으로봐주세요.
농담일까요 진심인가요.
그리고 처음 왔었던 카톡도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