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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님이 새끼고양이한테 킬라뿌렷어요 -_-;;;;;

기가막혀 |2008.10.17 10:04
조회 100,375 |추천 0

오랜만에 톡에 글을 쓰네요 .. 황당한일로;;ㅋ

 

오늘아침에 있던던 일입니다.

 

저희회사에 고양이새끼한마리를 키웁니다.

 

근데 아침에 출근을 해보니 고양이새끼가 좀 이상했어요.

 

몸이 젖어있고 자기몸을 자꾸 핥는겁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물에 빠졋나 싶어서 그러려니했죠.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다싶어서

 

오늘 회사에 맨처음 출근  과장님께 여쭈어봣죠.

 

"과장님~고양이가 물에 빠졋나봐요~몸이 젖어있네요." 

 

그러니 과장님이 하신말씀;;;;;;;;

 

"아~그거 내가 아침에 킬라뿌렷다~자꾸 긁길래 몸에 벌레있나싶어서." 

 

-__-;;;;;;;;;;;;;;;;;  이게 말이 됩니까,,아무리 나이가많으셔도 그렇지,,

 

저희과장님 연세가 좀 많으시거든요,,육십넘으셔서 칠십을 바라보시지요...

 

과장님 평소성격은 착하시고 조용하시고 정말 성실하셔서,,

 

제가 참 잘해드릴려고 노력하거든요

 

근데 오늘아침엔 좀 놀라기도하고 황당해서 말씀드렷죠

 

고양이한테 킬라뿌리면 안된다고 탈나면 어떻하냐고

 

그러니 그때 생각나셧는지 먼지 그럼 목욕을 시킬까??

 

그러시는겁니다 ;;;  저희회사에 뜨거운물도 안나오고 날씨가 차서 감기걸리거든요

 

그래서 안된다고 했습니다. 제가 할수없이 젖은수건으로 대충 고양이 닦앗습니다.

 

좀 낫긴하네요 아..좀 기가막힙니나 ㅠㅠ 나이드신분한테 이런말씀 드리기 죄송하지만..

 

좀 생각이 없으신거 같아요... -_-  새끼고양인 괜찮겟죠??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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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아지아빠|2008.10.21 10:13
나이 드신 분들이라 원래 그런겨... 울 할무니도 강아지 몸에 이 있다고 맨날 킬라 뿌리셨어. 난 그러고 나면 총알같이 욕실로 가서 목욕시키고. 그게 밉다거나 고양이르 하찮게 여겨서가 아니라, 이뻐하니까 벌레 있는게 걱정되는거고, 걱정은 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서 그렇게 하시는거지. 약 먹이고 약 발라주면 된다고 말씀드리고, 담부턴 그러지 말라고 하면 안 하신다. -------------------------------------------------------------------------- 와우 베플. 소심하게 싸이공개. 할라고 했는데 싸이 들어가본지가 백만년은 된거 같고 별로 조회수 이런거에 관심도 없고... 하지만 난 내 강아지에겐 따뜻하겠지..
베플이런..|2008.10.21 09:17
좀 싸가지없게 들리네요.. 그 과장님이 고양이 죽일라고 한 것도 아니고 좋은 맘으로 그런건데. 잘 몰라서 그런건데 생각이 없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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