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젠 추억이 되버린 걸까...
남들은 우연히 잘도 만나던데 .. 아무리 찾으려 해도 꽁꽁 숨어버렸네..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좋아 했었어.. 너 만 있으면 한없이 내가 작아져 말 한마디 하지 못했지
만 .. 시간이 흘려 너무도 보고싶어 그토록 애타게 찾았는데 그땐 늦은거겠지 벌써 이제 10년이 지
나가 버렸어.. 이제 우연히 마주친다해도 못 알아보겠지 어쩌면 벌써 서로 모르고 지나쳐 버렸을 수
도 있었겠지..그래도 다행이야..나도 사랑했던 좋아했던 여자가 가슴속에 있으니..결혼은 했겠지
우리 나이가 벌써 .. 정말 시간이 많이 너무 빨리도 흘러버린것같다 수진아~수진아~이제는 보고싶
어.. 어디에 있는거니 이제는 말도 잘할수있고.. 술도 잘 마실수도 있고 너 앞에서 다 모든지 다 잘
할수있단말야~딱 한번만 딱 한번만 한 1분이라도 보고싶어..아마 넌 날 기억할까..난 아직도 아직
도 잊을 수 없는데 지하상가를 거닐떄면 너와 나눴던 그 한마디가 너무 생각나 그땐 왜 바보 같이
말도 못하고 안녕~잘가~이말 밖에 못 했던 걸까 좋아 했어 보고 싶었어 왜 왜왜 하지 못했을까
아무에게도 너에 소식조차 들을 수 없는게 너무 힘들어 아무리 찾을려 해도 찾을 수가 없어
나 이제 결혼 해야 한단 말이야~이제 더이상 널 찾을 수도 없어 그런데 말이야 좋아 했었다고
너무 보고 싶었다고 말하고 싶단 말이야~ 수진아~수진아
혹시라도 이글 보면 꼭 연락해
중학교는 순천 여중 고등학교는 정확히 기억이 나질 않지만 벌교여고로 기억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