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서울사는 대학생입니다.
저희과에 선배커플이 있는데 정말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 언니 얼굴은 좀 반반하긴하지만 26살에 키 162에 75키로(예전에 술마시다 들었음)나 나가고 약간 된장끼가 있는 사람입니다.
남자친구요?
완전 천사입니다.
지금 나이 27살이지만 고등학교때부터 주식을해서 지금 20억정도 자산이 있고(그 언니가 말해줬음) 외제차 타고다니고 생긴것도 그냥 깔끔하니 잘생겼습니다.
그런데 도대체 왜 나이어리고 돈많은 남자가 저 뚱녀를 사귀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냥 사귀는것도아니고 ..기념일마다 명품백사주고 하는일이 주식거래다 보니 4~5시에 끝나면 그 언니 수업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그 외제차로 데리러오고 ..
독립하고 싶다는 말에 오피스텔사주고.. 고양이키우고싶다니까 170만원짜리 고양이그냥 뚝딱 사주고..
해외여행은 일쌍다반사로 다니고.. 살빼고 싶다니까 헬스장.필라테스.요가..하고싶다는건 다해주고
그렇다고 그 언니가 성격이 그렇게 천사가 아니거든요?
도대체 뭔가요??
들어보니까 저오빠도 뚱뚱한건 싫다고 그랬다는데 왜사귀는건가요???
그리고 이건..그냥 궁금해서 하는말인데
제가 키가좀더 크고 약간 마른편이고 얼굴도 예쁘다는 소리 많이 듣는데..
가끔 언니가 밥사준다고 해서 나가면 그 오빠 저한테 과도하게 친절한데..
막 이것저것 먹으라고 시켜주고..의자도 빼주고..
저한테 살짝 관심있는건 아닌가요?
둘이 사귄지 2년정도 되었는데....그오빠가 만약 저 좋아한다면 사귈가능성이 조금은 있나요?
그냥 혹시나하고 물어본것입니다.
너무 악플달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