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한테 설렐줄은 몰랐는데 4년 지기 서로 목욕탕만 안갈뿐이지 부랄친군데 애한테 설렜네 ㅋㅋ..
뭔가 기분이 이상하다
여사친이랑 오늘 만나서 보드타고있었는데 내가 넘어졌었음 내가 무릎에 상처나서 뮬티슈로 닦고있는데 개가 그거보다니 놀래더니 저음으로 단호하게 "닦지마 기달려 앉어있어" 이러더니 내 손잡고 의자로 앉히고 막 어딜뛰어가더니 소독약이랑 후세딘 ,밴드 사오더니 나는 의자에 앉아있고 개는 바로앞에서 쪼그리고 상처치료해주는데 ㅋㅋㅋ얼굴이 너무 가까웠음..그래서 좀 당황 + 얼떨떨해서 그때 어딜 봐야할지몰라서 그냥 앞에 경치만 보고있었는데 무심코 아래서 내상처 치료해주는 여사친 모습을 보니깐 감정이 좀 묘하더라 ㅋㅋㅋ 솔직히 그때당시 귀빨개진거같았는데 그게 설레서 그런건지 쪽팔려서 그런건진 나도 모르겠었다 근데 집와도 자꾸 치료해주는 모습생각만 나더라 내가 미친건가.... 톡도 아무렇지않게 선톡하는데 원래 지금 톡보내려니 뭔가 긴장되고 그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