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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빠는 참 불쌍하다

ㅇㅇㅇ |2016.08.17 02:48
조회 144 |추천 0

후 안녕 나는 여태껏 눈팅만 하다가 오늘 회원가입 하고 처음 글써본다...ㅜㅜ ... 어떻게 쓰는지 잘 모르고...아 그냥 잘 바줘...미안 처음이라 서툴러...ㅜ

그럼 말할께..*반말..)


일단 나는 외동딸이고 우리가족은
나 엄마 아빠 할머니가있어
내가 지금 현재로써 너무 고민같은거는 일단
두개인데..불쌍한 아빠랑 짜증나는 간병인이야ㅜㅜ


거기다가 우리아빤 오남매인데 고모셋 큰아빠 아빠 이렇게있는데..우리아빠 혼자서 여태까지 할머니 할아버지랑
같이사셨어..(이건 좀 관련없는 얘기지만 우리 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여태껏 돌봐드린건 우리아빤데 큰아빠가 부조금 5천가까이 가지고 도망갔어 예전에 ...)

근데 난 태어날때부터
아빠랑 엄마랑 따로사셔서 지금까지도 따로살아
난 예전까진 엄마집에서 살았다가 중학교올라오면서
아빠집에서 살고있어

근데 전에 할머니가 집에서 넘어지서서 다리가 다치셔서
병원을 갔단말이야 근데 할머니 나이가 80세정도였거든

원래 할머니가 허리가 아프시긴해도 맨날 밥차리고 다 했거든..
엄마랑 따로 사니깐 ..
아빠 밥도 다 챙겨주고 그랬는데
어느순간 할머니가 다치시니깐 병원에 있다가 다시 집에와도 할머니가 아파서 아무것도 못했단말이야
그래서 결국 요양원에 보내나 이런 얘기도 나왔는데
우리아빠는 그냥 간병인을 결국 썼거든...
근데 너무 짜증나는게 지금 간병인을 3년가까이 쓰고잇는데 간병인이 할머니 돌봐드리면서
우리집에서 먹고자고 청소하고 다 한단말이야
그래서 한달에 아빠가 180정도 간병인한테 주거든..
(우리아빠만 할머니돌보ㅑ드리고 몇년동안 할머니전용 침대랑 요양용품 거의 다 사고 ..집에ㅜ 고모들이란 큰아빠는 보탤생각도안하고 이거도 짜증나긴하지만..)

어쨌든 지금 쓰는 간병인이있는데 여태껏 쓴 간병인아줌마중에 너무 짜증이나 예전에도 참 이상한 사람들 많았는데 특히
지금쓰는 아줌마는 너무 짜증나
내가 방학이라 집에만있는데 아빠가 출근하면 집에는
나.할머니.간병인이 이렇게있는데
내가 자다깨서 누워서 폰하고있으면 밖에서
싸우는 소리가 나..그래서 문열고 들으면 할머니한테
간병인이 막 뭐라하고있더라 너무 그래서 화가났어
특히 오늘도 할머니가 선풍기바람 쐬기 싫어서 선풍기 꺼달라고했는데 간병인아줌마가 소리지르면서 내가더운데 왜 그래요 할머니는? 할머니만 생각하지말라는 식으로 막 소리지르면서 자기 덥다고하는걸 들었어 ...근데 너무 화가나더라
그리고 이것만이아니라 계속 우리집 불키고다니고 화장실불키고 안끄고 한두번도아니야 그리고 할머니돌봐드리랬더니 집에 잘있지도않고 맨날 돌아다녀 밖에..
그리고 아빠한테 들었는데 전에 우리집쌀 훔쳤었대
근데최근에 우리집에 쌀포대가 엄청많았거든?본지 2주도 안됬는데 그게 다 사라져서 아줌마가 의심되기도해...
그리고 내물건도 자꾸 버리고ㅠㅜ 내 뷰러고무도 버리고 내 쌍테 2만원짜리도 버리고ㅜㅜ 너무짜증나 몰랐다고하지만 너무 막버려 한두번도아니고..내가 쓰레기통에서 뷰러고무찾아왔다..ㅠ

어쨋든 그래서 내가 아빠한테ㅜ 간병인아줌마 제발 쓰지말라고 많이 말했는데 그럼 누가돌봐주녜ㅜㅜ그래서 방학만이라도 내가 할머니 돌버ㅏ드릴태니 쓰지말자니깐 그냥 아줌마쓰는게 났다면서...하 너무 힘들다ㅜㅜ진짜로 난 너무 힘들어ㅜ

엄마가 우리랑같이살면 이럴걱정도없고 돈도안나가고 좋은데 엄마한테 말도많이해봤고 왜같이안사냐고 톡도보내고 직접말했는데 묵묵부답이야 그리고 한번 딱 대답해줬는데
크면알게될꺼래 뭔 의미심장한 말인지도 모르겠어ㅜㅜ

미안해... 내가 처음쓰는거라 이야기가 막 뒤죽박죽이긴한데
긴글읽어줘서 거마워ㅏ
일단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근데 나는 우리아빠가 너무 불쌍해 정말로..
왜 고모셋이랑 큰아빠는 할머니랑 할아버지 왜 안돌봐드릴까...
잘 오지도않고..우리아빠만 돈엄청들어가고..
할아버지때도 그렇고..우리랑같이사셨는데 아빠가 다 일해서
번돈 다그렇게썼는데..큰아빠는 할아버지 장례식때 부조금오천만원가져가고.. 정말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다

그리고 간병인아줌마도 너무..ㅠ내가 아줌마한테 내물건버리지말라고도해봤고 다 해봤는데 그냥안하고있는게 나을것같기도..또 몰래 내물건 버리거나 할머니한테 화낼까봐

그리고엄마도 같이살았으면...이런일도 없었겠지

어쨋든 정말 어떻게해야될지모르고 너무 속상해 내인생이
아빠는 많이힘든것같아..맨날 밤마다 잠꼬대로 소리지르고 싸우는꿈 꾸나봐 스트레스많이받아서겠지ㅜ...

아 진짜ㅜㅜ나도 평범한가정에서 태어나서 잘 살고싶다...너무 슬프다 ...어쨌든 아무도 안볼것같지만 여기서나마 내 마음을 ...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정말 살기가 힘들다ㅜ...

우리아빤 대체 왜 그렇게힘들게 맨날 일하고...가족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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