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ㅡ요즘제가이상합니다.
저는 곧결혼을앞둔 예비신부이구요 17년지기친구(여자)가있습니다. 사건의 발달은 어 느날 예비신랑이랑 제17년지기친구가 사는 도시로 놀러를갔는데요ㅡ그날 술을 좀 거하게 마신 상태였고 저는 술을잘못해서 안마시고 남친이랑 모텔비아끼려고 자취하는 그친구집에서 자기로 했습니다. 자취방에서도 한잔더 한상태였고 저빼곤둘다 만취상태였습니다. 저는 친구 자취방에 방이두개고 거실도있어서 당연히 우리랑 같은방에서 안잘줄 알았어요ㅡ근데 친구가 넘 술이 떡이되서 우리가있는방에서 나갈생각을안하고 자꾸 몸도못가누는데 일어나려하고 저는 말리고 남친은 도와준답시고 와서 친구 몸을잡고 그러는거에요ㅡ 제가 남친한테 됐다고 넌 잠이나자고 누워있으라고했죠ㅡㅡ어차피남친도 만취상태고ㅡ세수를하고 싶었으나 제 친구가 일어나서 비틀거리고 한방에 술취한 남녀둘을두자니 찝찝해서 세수도 못하고 친구가 잠들기를 기다렸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제친구가 연예인급으로예쁘다는거고ㅡ 전 보통이하외모라는것과 저빼곤 술이 둘다떡이되었다는것, 머이건 그냥 기분은 찝찝하지만 그냥 넘겨써요ㅡ술주정이려니ㅡ 근데 다음날 해장하러 가는 중에 비가 오는겁니다.
우산은 차에하나 밖에없는데 전 조수석에 남친은 운전석제여사친은 운전석뒤에 탔거든요ㅡ 저빼곤 내리는방향이같아요ㅡ 남친은 우산을꺼내서 제친구에게 씨워주더니 저는 비맞던지 말던지 상관안하는거에요ㅡ이때부터급짜증, 그래도참고 남친과 제여친있는 쪽으로 갔죠ㅡ그렇게셋이우산을썼는데 제여친이 그냥 비맞으면서 앞서나가려는거아니겠어요ㅡ 남친은 그런 제여친에게우산을 씨워주려고 제머리를 우산으로끌어서 제여친한테가는겁니다. 이때 열폭, 우선 나중에 둘이있을때 이야기하려고 계속참았습니다. 그리곤 집에가는 길에 따졌죠ㅡ기분나쁘다고ㅡ 남친은 제친구라서 챙겨주려고 했다는데 기분나빴다면미안힌다고는하는데ㅡ 그래도 제가먼저여야하는거아닌가요? 담부턴 쓸데없는 오해안불러 일으키게 쓸데없는친절베풀지말라고했습니다ㅡ
제여친도 물론 남친있습니다. 사이는 그닥안좋지만 ,
그리고 얼마후 제여친고ㅏ 다른 친구 커플, 이렇게 세커플이 놀기로했는데요ㅡ제17년지기여친이 남친이랑 사이가 안좋아서 혼자 온거에요ㅡ
아무생각없었는데 또 술이들어가니 제여친이랑 제남친이랑 하이파이브하면서 손을맞 잡거나ㅡ제남친이 제연친 팔뚝을 잡거나하는겁니다ㅡ
그때의 악몽이떠오르면서 또 기분이 나쁘려고하는데
제여친이 절 너무 좋아해요 물론친구로서
마침술이 다떨어져서 술을 사러 (전 앞서말했듯이술잘안먹음) 남친이랑 가려는데 제여친이 따라온다는겁니다ㅡ 다른 커플친구랑 그냥있지ㅡ
오지말라그러기도 모해서 그래 가자하는데ㅡ
갑자기 저랑 제남친사이에 끼어들어 양쪽팔장을끼는거에요ㅡ 그여친이가슴도커서 분명 제남친팔뚝에 닿을텐데ㅡ 친구라서 말도모하고 속좁아보일까봐 참았는데ㅡ
운전을제가해야되건든요ㅡㅡ 또 저랑 그둘은 타는방향이 달라요ㅡ 근데 남친이 제여친 차문을 열어주는겁니다.
너무 그게화나요 ㅡ 제문을열어줘야되는거아닌가요?
제가 이걸기분 나빠하는게 ,이상하게 찝찝하게생각하는게 이상한가요?
잠도안옵니다. 말하자니 속좁아보이고 말안하자니 기분더럽습니다ㅡ
제친구가 하필 예뻐서 제가 이렇게싫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