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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주부에요..자꾸 집에서 놀면서 놀리는남편

|2016.08.22 10:02
조회 4,095 |추천 10
그렇지 않아도 더워 죽겠는데 분노게이지 상승이네요~

폰작성이니 실수든 고의든간에 넘어가 주세요

아이 둘에 10년 다된 주부입니다

5년 맞벌이하다 둘째 낳고 이사오면서 육아휴직받고 고만둔 케이스입니다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5년동안 진짜 고생많이 했어요
저뿐만 아니라 남편두요

남편이 일반회사원이 아니였고 저도 야근이 많은 직종이라 큰애낳고 셋이서 고생많이 했네요

출산휴가 3개월받고 바로 복직했으니깐요

근데 둘째까지는 방법이없어 이사오면서 육아휴직받고 자연스레 퇴사했네요

그리고 2년정도 키우다 올해 전회사에서 복귀해달라했지만 야근때문에 도저히 방법이 없어 포기하고 다른 자격증있어서 일했네요

그런데 이번에 다른곳으로 이사가면서 그만뒀구요~이사간곳에서 다시 일할수있지만 아이를 데리고 있어야 할 상황이라 내년 초까지는 일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제 상황입니다

근데 자꾸 남편이 말끝마다 집에서 놀면서~이런식으로 말하네요~제가 듣다 듣다 듣기좋은 말도 한두번이지 기분 나쁘다고 말했는데도 저런식이네요

그러다 어제 잠자리 들기전 또 저리말하길래 정색하면서 말했더니 장난이였는데 왜 오버하냐고 자기가 되려 화를 내고 있네요

제가 그랬네요~장난이 당신이나 상대방이 기분좋게 받아들일때나 장난이지~몇번을 듣기싫다 말했는데도 그러냐고 솔직히 말해서 돈이나 펑펑쓰면서 놀면 덜 억울하지 애들때문에 할수없이 일못하는 상황 뻔히 알면서 그러냐고 소릴 질렀네요

근데 아직도 기분이 너무 안좋아요

제가 생각했을땐 저희남편은 공감능력이 너무 부족한거같아요~
단 이혼하라는 말은 거부합니다~

오늘 저녁 남편오면 보여줄꺼에요

추천수10
반대수3
베플|2016.08.22 10:21
애들 키우는게 집에서 노는걸로 보이나 보네요. 쉬는날 애들 맡겨놓고 하루종일 놀다 오셔요. 애들 키우는게 중노동 중에서도 상노동 이라는걸 느낄 테니까요. 나가실때 집에서 놀면서 애들좀 봐라. 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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