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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끼를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ㅇㅇ |2016.08.23 20:26
조회 110 |추천 0



6살 차이나는 남동생 둔 여자입니다. 전 대학생이구요.



(욕 죄송) 이 썅놈이 최근에 학교가는게 쳐 싫었는지 온 집안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고 다닙니다. 엄마한테는 곱게 말하는적이 없구요. 저한테는 밥먹다가 제 싸가지를 논하더군요... 싸가지를 밥말아처먹었니 주둥이가 더럽니... 라면서. 왜 이지랄인지 아세요? ㅋㅋ '야' 라고 부른다고 본인 기분 족같다고 그러더라구요 ㅋㅋ 참 어이가 없 ㅋㅋ 어린놈이 밥상에서 족과함께 제 싸가지를 논하는데 밥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면 부처죠. 그래도 전 참고 별말 안했습니다 누나 면전에 싸가지 없다는 니새끼 싸가지나 찾으라고. 그랬더니 미친놈이 식탁을 엎고 저한테 주먹질을 하고 ㅋㅋ 남자들 이나이때 원래 저래요...?


아 자꾸들 물어보시는데 저희집 아빠가 소위 말하는(?) 기러기아빠에요 ㅋㅋ - 세달에 한번도 안오시죠 - 저새끼 가끔 아빠오면 찍소리도 못냅디다 ㅋㅋ 하지만 아빠는 귀찮고 힘들다는 핑계로 거의 간섭안함. 그리고 엄마는 저희 싸우고나면 항상 저한테 '누나가돼서 너그럽게 용서해줘라... 하느님이 하셨던것 보고배우지 않았니' 이러시는데 ㅋㅋ 저 교회문턱 밟아본지 10년넘었고 저희집 기본적으로 무교...
마침내 아빠 가시면 이새기가 엄마한테 소리지르고 던지고 분풀이... ㅅㅂ


저게 다가 아니에요. 엄마가 굉장히 오냐오냐 하시는데 그래서인지 엄마는 완전히 개무시! 합니다. 대화는커녕 묻는말에 대답하는걸 못봤구요 - 같은말을 열번 넘게 물어야 한마디 대답(그것도 엄마는 불쌍하게 잠긴 방문 앞에서 대화를 시도하십니다...) - 맨날 하는 말이라곤 '밥내놔~! 빨리 내놓으라고! 배고프다고!' 그때마다 살인충동 느낍니다. 진심으로. 비싼돈주고 보내주는 학원은 매번 빠지고 뭐 픽하면 물건 걷어차고 위협하는데 ㅋㅋ 선풍기와 식탁의자는 무슨 지 샌드백이랍니까... 아 이 씹1새1끼를 그냥 족치고싶은데 힘이 딸리는 관계로 열받아서 폭발할것같아요 ㅏ 개씨1발새끼 그리고 혈관으로 피가 울컥울컥 흐르는게 느껴져요... 피가 거꾸로 흐른다는 말을 체감중. 홧병으로 한의원 다닌지가 몇달짼지. 저한테 칼로 폐를 찔러버린다 아무도없을때 보자는 둥 그러는 건 기본이구요. 근데 글써놓고 보니 왜이렇게 제3자가 쓴 느낌이 나는것 같달까... 손은 부들부들 떨리는데 글이 평안하게만 보이는것 같아서 열받네요 마음은 식칼로 손이 절로 가는데요.


제가 은근히 화가 많고 뒤끝 쩌는 타입이라 한번 열받으면 잊을때까지 일이 손에 안잡혀서 병신같지만 지금 역시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요... 생각에 생각이 꼬리물어 친족살1해후 교도소 입실까지 정말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이럴거였으면 미성년자였을때 저지르고 말걸 하는 후회도 합니다 미친.) 차선책으로 사람을 고용할까도 했는데 비용을 모으려면 엄청난 시간이 걸려요...



저거 완전히 분리수거 안돼는 쓰레긴데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요... 그냥 저지르고 볼까요? 잃을건 젊음뿐... 저걸 처리하고 젊음을 잃는다면 미련없을듯도 해서요. 도저히 더이상 참고 못살겠습니다. 최근 저를 가장 불행하게 만드는 요소 1위에요



남자형제 있는 여자분들 제발 조언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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