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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매일매일 웹소설만 봐요

ㅇㅇ |2016.08.26 18:00
조회 3,116 |추천 1
여기 어머니들 많으니까 여기다 쓸게요.

나이는 비밀이고 여자아이예요.

저희 엄마는 매일매일 일어나서부터 자기 직전까지 웹소설을 보세요.

그것도 무료 웹소설이면 모르겠는데 돈내고 보는 웹소설인데 이게 정도가 너무 심한 것 같아서 조언 좀 구합니다.

밥 먹을 때 청소할 때 밥 준비 할 때 그리고 나머지 시간은 누워서 침대에서 웹소설만 봅니다.

저희 아빠가 심지어는 화딱지가 나서 핸드폰 부시려고도 했는데 고쳐지지 않고 있어요.

저랑 동생도 제발 그 소설 좀 그만보라고 그러는데 엄마가 알겠다고 하고서 그렇게 지낸지 어연 2년 째입니다.

유일하게 안 볼 때가 샤워할 때랑 빨래 돌리고 널을 때 인듯;;

더 심한 건 저랑 산책하면서도 본다는 거? 그러다가 넘어져서 코라도 깨져야 안볼 것 같은데 그러지는 않고...

그것도 엄마가 직접 벌어서 보는 거면 모르겠는데 그거 다 아빠가 벌어오는 돈이잖아요.

아빠가 벌어온다면 얼마나 번다고 그 돈을 그런 것에 흥청망청 써버리는지 모르겠어요.

차라리 그 돈으로 외식이나 한 번 더 했으면 좋겠네요;;

이거 어떻게 해야 엄마가 조금이라도 고쳐나갈 수 있을까요? 이것도 중독 맞는 건가요?
추천수1
반대수29
베플123|2016.08.26 18:35
엄마가 전업주부라고 딸내미까지 무시하네... 그러니 엄마가 식구들에게 정성 쏟기 싫은거야. 웹소설 읽으면 최소한 마음은 기쁘잖아. 니가 얼마나 엄마를 무시하면 너랑 산책하면서도 웹소설을 보겠니...그런데 넘어져서 코라도 깨져야 그만하겠냐니... 몇살인지 모르겠는데 초3 이상이면 넘 진짜 싸가지 없는 딸내미 맞어. 엄마 마음 이해해주는 식구 하나 없고...언마 취미생활 달랑 그거 하나 같은데....그것도 못참아서 그 돈으로 외식을 해? 차라리 니 용돈을 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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