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곧 예정이고 같이한지1년차 7개월아기둔 22살 며느리입니다.
저희가 결혼을 일찍해서 부모님도움을많이받았어요
물론 반반씩요
월셋집은 시댁이 구해주고
혼수는 저희아버지가 해줘 살림사작했습니다.
저는 수도권에서 대전으로 내려와 시댁5분거리에 살고있습니다 .
시댁은 도와준다는 것을 명목으로
저희집 온갖문제에 간섭아닌 간섭을합니다.
첨부터 싫었던건 대전으로 이사오는 날짜입니다.
임신을해서 하루라도 남편이랑 빨리
같이 살고싶은데 좋은날짜구해야 한다면서
절에스님에게 집방향 날짜구해오셨네요
그래봤짜 5분거리에 보증금300월샛집..
월세는매달내주십니다.
그건 그냥넘어갔는데
이번엔 결혼날짜입미다.
작년엔제가 삼재여서 이번년도로미뤘습니다.
뭐..그것도 좋은날하자는취지니까
넘겼어요... 결혼비용도 저희 아버지가 반해주시거든요..
지금은 결혼정말하기싫습니다.
저희남편허고 상의해서 한것도아니고 ....후..
저희남편은 지금 가뜩이나 자기주장없고
부모님말씀을 너무잘따라서 문제입니다.
저와 부모님사이에서
휘둘리기만 합니다.
또 시아버지는 앞으로저희 생계가 걱정된다며
제가 공무원되기를 너무 바라십니다.
저도 물론 첨엔 하고싶어서
시작했습니다..죽어라 공부까진아니어두
애기낳고 몸조리두해야하고
애기두어리니 봐야하구..
맘편히 조금씩 준비를 하고있었습니다.
근데시아버지는 빨리되야한다면서
공부만하라고하고
저번에는 친척오빠랑 둘이 영화를 보게됐는데
노발대발 ... 물론 심려끼쳐드린건 죄송하지만,
공부만 해야한다면서...
저번엔 저를저녁먹으라고 부르시더니
편소에 제가할머니와 통화자주하는것도
자주하지말라
누구 초상나도 가지말고 공부나해라
서울에서 친구놀러와도 놀지말고
주말에도 어디 다니지말라고...
또 제가운전면허 시험을봐서
한번떨어졌는데
그런건 나중에 공무원되서 하라고...
도데체 공무원에 한이있으신지...
간섭도 도가 지나치신것같네요.
남편하고 사이만 나빠지고 ...
그래서 남편에게 시아버지가 이랬다고 말했습니다.
알겠다고하고 한소리한다고해놓고
그냥넘깅것같아
폰번호 꾸고 남편을 쪼았습니다.
그랬더니 결국어제 남편이 아버지께 한소리하더라구요
그랬더니아버지는알아서 살으랍니다.
저는도데체 어떻게해야할까요?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