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부산 버스에서 본 천사를 찾습니다.(톡커님들 도아주세요 ㅜ..ㅜ)

곰탱이 |2008.10.18 21:35
조회 2,190 |추천 0

꼭 찾고 싶기에 또 올립니다 ㅜㅜ

 

--------------------------------------------------------------------------------

 

안녕하세요 !!

 

저도 종종 톡을 즐겨보는 24살 男입니다. ㅋㅋ

 

톡커님들께 도움을 요청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바로 어제 있었던 일입니다.

 

요즘 대학교들이 다 시험기간이라 늦게까지 공부를 하고 집에 가던 길이었습니다.

 

전 친구와 155번 버스를 타고 집에 가던 중이였죠. 얼마 안가니 부경대 대연캠퍼스

 

정류장에서 여자2 남자1 일행이 타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공부하다가 가네 이런 생각을 하고 노래를 감상하고 있었죠

 

다음 정거장에서 몇몇 사람들이 내리고 위에 말씀 드렸던 일행의 여자 2분이 앉는것입니다

 

세명이서 잉야기 하기위해 앞에 앉은 여자(=천사)는 뒤를 돌아보면서 앉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버스 맨뒷좌석 창가에서 2번째 자리에 앉아있었죱

 

그렇게 뒤돌아 있는 천사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멍때리며 쳐다보고있었습니다.

 

천사는 처음에 일행들과 얘기하고 있으니 제가 보고 있는걸 모르고 있다가 제가 계속

 

쳐다보고 있으니 의식됐는지 저를 한번 쳐다 보더군요.

 

저는 갑자기 눈이 마주쳐서 깜짝놀래 고개를 돌렸지요

 

그러나 그게 안봐지겠습니까?? 천사가 있는데 말이죠. 계속 조금씩 천사의 모습을

 

훔쳐보면서 눈도 계속 마주치고...(제 생각이죠..저 말고 다른 사람을 쳐다 볼지도..ㅋ)

 

점점 천사에게 빠지고 있었는데

 

이 버스가 벡스코의 갈림길에서 해운대 반대방향으로 가버립니다. 그녀는 집이 해운대쪽인지

 

벡스코에서 내려서 환승을 할려고 하더군요. 갑작스레 일행과 함께 내려버린 천사...

 

저는 넋을 놓고 뒤창문으로만 쳐다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따라가지 못했던 제가 너무 한심하고...오늘 시험이 있어도 포기하고 따라 갈수도 있었는데...

 

그러지 못한 제가 너무 바보 같네요....

 

요점을 정리하면 톡커님들의 힘 좀 빌렸으면 합니다.

 

10월 17일 (금) 밤 11시경 155번 버스를 탔고 벡스코에서 내렸습니다.

 

인상착의는 단발에 웨이브가 있었고 붉은색인지 갈색인지 구분이 안가지만 뿔테였습니다.

 

윗옷은 검정색이었으면 청바지에 스프리스 신발로 기억합니다. 학교는 아마 부경대,경성대,동명대

 

중에 부경대 일 가능성이 높겠죠

 

이 글을 천사나 아니면 천사와 같이 있던 분들이 읽지 않으면 찾을 수 없는걸까요??

 

톡거님들 제발 도와주세요..부탁드려요...혹시 그 천사의 소재를 아시는분은

 

sayh30121@nate.com으로 친추해서 쪽지 주세요 .톡커님들을 믿겠습니다.

 

p.s 이것은 대중교통캠페인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