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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시댁갈때 음식을 미리준비!

으헝헝 |2016.09.08 11:56
조회 1,897 |추천 1
저번설에 한번 갓다오고 이번이 두번째로 맞는명절인데요 시댁은 시어머니도 안계시고 여자가 저랑 신랑길러주신 할머니 둘뿐이에요. 할머니는 풍 때문에 몸도많이 안좋으세요 ㅜㅜ
근데 저번설에 아무것도 모르고 선물만 사들고 갔다가
할머니가 미리 다 준비해놓으시고 저는 전만 조금 부치고 어리버리떨다가 왓거든요
그래서 이번엔 시댁갈때 미리음식을 준비할건데요
꼬치전.동그랑땡.동태전.잡채.나물.산적은 전부
미리 다 조리해서 반찬통에 담아갈거고
소불고기랑 소고기장조림 소고기무국 같은건
야채손질까지 다 해서 바로 냄비에 투척할수잇게
반조리 상태로 해가지고 갈거구요
제사상에 올릴 떡 과일 밤 대추 곶감 약과 한과 명태포 조기 식혜는 마트에서 딱 쓸것만 구입할거에요
너무 과한가요? ㅜㅜ 할머니께 나물만 준비좀 해달라고 하면 좀 그럴까요? 어떻게 음식준비를 하면 좋을지
조언좀 해주세요

미리 일찍가서 같이 하면되지않냐구요?
맞벌이부부라서 화요일까지 둘다근무하는데
남편은 가뜩이나 야간일이라서 추석연휴 첫째날 아침까지 일을 하거든요, 피곤하기도 하고 시댁까지의 거리가 평소에는 3~4시간 걸리고 명절에 차가막히면 6시간까지도 걸리기때문에 차라리 낮에 자고 밤늦게도착 하자고 결정을 내렸어요
시댁에서 이틀자고와서 친정은 셋째날당일만 가기로 했구요

그리구 사실 할머니랑 같이 음식준비하는건 불편해서 차라리 혼자 해갖고가는게 나을것같다는 맘도잇어요
할머니는 풍때문에 움직이시면서 계속 아이고 아이고
소리를 내시는것도 듣기 힘들고 ㅠㅠ 뭐 시키실때도 사투리때문에 무슨말인지도 모르겟구.. 전라도쪽이라 음식 입맛도 너무 안맞고 ㅜㅜ

조언좀 부탁드려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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