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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년 젊은년

요자 |2016.09.11 22:58
조회 10,359 |추천 5

답답한 마음에 판에 처음으로 글끄적여봅니다.

저는 충남에있는 모 회사에서 일하는
20대 초반 여자에요. 올해졸업하고 첫 직장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같이 회사에서 근무하는 경력 많은사람이
제목 그대로 툭하면 저에게 어린년 젊은년 이라며
막말을 하네요 ㅋㅋㅋ
처음에는 제가 잘못들은줄 알았습니다.
예를들면 같이 일을하다가 '젊은년이 해야지?'
'어린년 시켜~~' 저랑 단둘이 있는것도 아니고
다른분들도 계신데 그말을 웃으면서 절보며
아무렇지 않게 하네요
저도 사람인지라 기분은 나빠서 표정관리 못하고 있었지만 나이차이 많이나고 분위기생각해
반박은 하지 못했어요... 그럴때 다른 선배님께서
에이 ㅇㅇ씨 어린년이 뭐야~ 아무리 신입이라도
그건좀 아니지~! 라고 말을 꺼내주셨지만
그래도 굴하지 않고 툭하면 젊은년 어린년 운운하네요 .. 게다가 화장실에서 화장고치고있으면 옆에서 손씻으며 '이쁜척좀하지마'
'쟤 이쁜척하는것좀봐 ㅡㅡ' 이러면서 지나가고...
그러다가도 자기 차 안가지고 오는 날에는 당연하다는듯 제 차를 타려고하며 데려다줄꺼지?
차피 가는길인데 저기 버스장까지만 태워줘
집까지 데려다주면 더좋고! 라고 뻔뻔하게 행동하고...

사회생활 힘들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뭑같을줄은
몰랐네요 ㅋㅋㅋㅋ 신입이고 회사생활
잘해보고싶어서 참고있는데... 왜이럴까요 제게..

뜻하지않게 고구마 선사해드리게됩니다 ㅠㅠ
어떻게하면 그선배 물먹일수있을까요?
퇴사가 답인걸까요??
저도 당하고만은 못사는성격이라 아직 조심스러운거지... 차태워주기싫어서 일부러
약속있는척 바쁜척도 많이 했어요...ㅠㅠㅠ
진짜.. 너무 속상하고 답답해서 글 올립니다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같이 욕해주셔도 감사하고요....ㅠㅠ

추천수5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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