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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쓰레기에요 신고하고싶어요

|2016.09.12 00:08
조회 4,121 |추천 2

제목이 조금 자극적이죠
정말신고하고싶은 회사가있어요
저는 현재22살 신입 편집 디자이너랍니다

저희 회사 아침8시50분에 출근해 바쁠때는 거의3개월 내내 그다음날새벽 1시2시 택시타고
퇴근하는게 일상
격주토요일 근무 근데 회사명이 바뀔거라는 핑계로 근로계약서 조차 쓰지 않고 있어
야근수당조차 못받는 중입니다.
연봉 2200으로 들어왔는데 연봉안에 퇴직금 상여급이 포함되어있어 보험금 빼고나면
받는 금액은 145만원 남짓

일이 바빠서 한달내내 토요일출근한적도 있구요
디자인만 하면 억울 하지나않죠
인쇄도 같이 하는 회사랬지만
디자인 비중은 한 20% ?
하루종일 인쇄업무 처리하고 디자인본작업은
저녁 7시부터 시작합니다.
내가 하지않은 인쇄물만 주구장창 만지고

일만힘들면 괜찮은데 제가7개월다닐동안 사람9명이 그만두고 봐꼈습니다
유일한 디자인 선임 한분께서도 그만두신다네요.그럼 디자이너는 저 한명
신입을 뽑으신다는데
인쇄업무를 아는건 저뿐이니 전 디자인은 하나도 못하고 인쇄만 하는거죠

저희회사온후 디자인 실력이 늘기는 커녕 더 못합니다.
학생때 성적표에는 올a와a+만 있어 장학금
대회수상만 했던 제가 지금은 형편없는 디자인
그냥 빨리 할수있는 디자인만 하게됩니다.

빠른 시간안에 좋은 퀄리티를 바라시는
회사 아드님덕에 디자인팀도 아니신분이
저에거 디자인이 형편없다 일못한다 난리도 아닙니다. 항상 저희 선임주임님과 비교하시는데
저와 7살차이나는 경력에 연봉도 저보다
높은분과 비교한다는게 말이안됩니다.

사실일을 잘하는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분명 일반디자이너분들보다는 일이많습니다.
하루에 인쇄물 넘기는 작업 6가지. 디자인 cd자켓 1가지 현수막 한가지 제본책자 한가지 이게 하루안에 저 혼자 다해야하는 일입니다
마무리까지요

다른곳은 월차 반차도 있는데 그런 것도 없으니
입사할때부터 치과를 3주에서 한달에 한번은 꼭가야된다 말씀드리고 취업했는데
미리 일주일전부터 말씀드리는데
저번주 금요일 꼭 이렇게 바쁜데 가야했었냐며
사장 아드님께서 저에게 소리치고
일같이 하기싫다 책임 없다 난리치셨습니다.

추석전후로 쭉바쁠 예정이고 치료는 언제 다끝나냐며 눈치주시는데 전 하루라도 빨리 끝내고 싶었고 딱 2시간15분 비웠습니다.

책임 없다 하시는데 7개월 내내 지각 한번 한적없고 제가 가장 먼저 일찍와 회사청소 설거지 다해놓습니다.
일처리도 절반이상 해놓고 갔는데

정말부당한 처사 제가 저희집 가장역활이라는걸 알아서인지 화나시는 일만있음 저한테 화풀이
툭하면 자르고싶다는 말
정말로 제가 그만두면 인쇄업무 마비옵니다.
아는 사람이 저밖에 없으니까
머가그리 당당하신건지
제가 못그만둘거라생각하고 야근수당도 없이
밤낯으로 부려먹는 회사

너무 신고하고싶고 사람도 안구해주고
그만두고싶습니다.
만약 제가1달 사람 구할기간동안
다녀드리고도 사람 못구하면 저는 구하실때까지
계속 다녀드려야되나요??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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