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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문제일까요ㅜㅜ

홧팅 |2016.09.14 21:02
조회 161 |추천 0


소개팅으로 만나 한달간은 정말 행복하게 사귀다가 만난지 얼마 안되서 우리가 원친 않았지만 식어갈 수밖에 없었던 상황들(부모님 반대 서로 바쁜 상황)을 겪었어요
그리고 서로 힘든 맘을 나눌수 없었던 천성적인 참는 기질들 충돌하고 싸우기 싫은 성격들이 콜라보 되어 근 한달을 식어가고 힘들어하다 헤어졌습니다. 맞춰가기보단 헤어짐이 더 편하고 쉬운방법 이었나봅니다

두달중 한달만 좋고 한달은 답답하리만큼 힘들었기에 충분히 서로 지쳤을 법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관계가 왜이렇게 되었는지 생각할 시간을 갖다가 헤어졌구요 저는 더 만나볼 맘도 있었지만 우린 맞지않고 더 노력하기도 힘들다는 상대방의 말에 저도 기다리고 참다가 힘들어서 잡지 않았습니다 서로 만나서 심한말 없이 좋게 헤어졋구요 오히려 인정해주고 고마웠다고 말하곤 헤어졌어요

하지만 너무 서로 채 알기도 전에 닥쳤던 너무한 상황들을 시작으로 헤어진다는점 그리고 둘다 인격적으로 어느정도 나쁜 사람이기보단 좋은 사람이란 평을 듣는다는점에서 사실 제가 더 맘에 들어하고 있었나봐요...꽤 오랜시간 기다렸다가 겨우 맘에든 사람을 만났는데 두달이라는 너무 짧은 시간안에 서로의 최선을 보지 못하고 헤어진다는것이 제게 미련을 자꾸 남기네요 상대방도 생각을 정리하던 과정에서 끝까지 갈팡질팡 했던것 같은 정황도 보았구요

왜 좋은 사람을 만나서 내가 크게 잘못한것도 없이 쉽게 맘이 멀어져서 헤어져야하는지 받아들이기가 힘드네요..... 그만큼 사랑은 타이밍인지 아님 인연이 아닌건지 제게 매력이 없었던지... 사람을 만나고 연애해가는 것이 이제 넘 힘들게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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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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