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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댁 안갔어요

시작 |2016.09.14 23:36
조회 33,952 |추천 90
저는 시험관 시술로 쌍둥이 임신중 임신초기입니다
매일 유산방지 주사를 맞고 있어요
그래서 엉덩이가 많이 뭉쳐서 걸을때나 앉을때 좀 불편합니다
출혈도 있어서 계속 조심하고 있어요
그래서 며칠전 신랑이 시댁에 말씀드렸어요 몸이 안좋아서 음식하는거 못도와드린다고 추석 전날은 못가고 추석 당일날 가겠다고 말했어요 그땐 알았다고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오늘 신랑만 시댁에 갔어요 어머니 음식하는거 도와드리라고 그래서 혼자 갔습니다
신랑이 오후 3~4시쯤에 집에 오더라구요
어머니 많이 도와드렸냐하니깐 심부름만 했다고 하더라구요ㅡㅡ
어머니한테 전화한통 해드리고 하더라구요 전화한통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데요
그래서 전화 했습니다
"어머니 음식하시는라 힘드시죠 신랑이 많이 도와드리던가요?" 라고 했더니
"○○는 잘한다 슈퍼가서 무도 잘 살오고
그래도 ○○는 ○○이고 너는 너지"
이렇게 말씀하시네요
몸이 안좋아도 일은 하러오라는 그뜻이겠죠?
낼 시댁가기 싫네요
추천수90
반대수3
베플ㅇㅇ|2016.09.15 00:01
미련맞게 가지마요 힘들게 얻은 내새끼만 생각하고 엄마로만 살아요. 착한며느리 개나 줘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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