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직딩녀 입니다..
회사는 교수님 소개로 들어왔구..
여기회사 학력차별이 은근하게 존재합니다
전문대는 뭐 사람취급 안해주구요;
전문대졸업생은 하나하나 빠트리면서 대합니다, 회의 들어간다고 해서
들어갔더니. 여긴 왜왔냐는둥. 이사람이 이 회의를 들을 필요가 있냐는 둥.
대놓고 면전에다가 말하구ㅡ; 그래. 이해합니다. 많이 모르고 하니깐 어차피 들어도 이해하는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치만 안들어도 되긴하지만 직원이라면, 들어야하는것이 마땅합니다.
첨에는 뭣모르고 다녔는데 이제 입사한지 1년이 조금 넘어가니..내가 이제 무엇을해야하는가..
하는 생각때문에 머리가 아주 복잡합니다..
또 회사에 또래가 없어서... ㅠ (.제 바로 위가 최소 ,,27살 )너무 힙듭니다.
자살 생각도 들고..내가 도대체 무엇때문에 여기에 이렇게 살고있나..
자존심도 많이 상하고..
또 사람들이랑 말을 많이하는 직업도 아니고 해서..
(연구직입니다..사실 엄밀히 말하자면 연구원이 아니고 시험원 입니다)
나의 이런 슬픈이야기를 터놓을 곳도 없습니다
또 집떠나와 타지에 있는 터라.. 주변에 친구도 없구요..
말수는 점점 적어지고 자신감 또한 적어지고... 답답해 미치겠습니다..
집에 기댈수 없는 상황이고 . ㅗ또 그렇게 하기도 싫어서
말안하고 있으려니..정말 계속 힘이 듭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ㅠㅠㅠ
연봉은 이번에 인상된것이 1700이고요.. 솔직히 제 능력에 비해 많이 받는것 알구요..
회사에서 기숙사랑 식대비 전기세 다 지원해줍니다..
한달 10만원씩 자기계발비도 지원되구요//
회사는 점점 커져가고 있구요..
여기에 제가 설곳이 어디에도 없는걸까여.........
너무 모르겠습니다......
다 버리고 떠나려고 해도.ㅠ휴 막막합니다 정말,,ㅠ
그동안 돈 모은것도 얼마안되고 ㅠㅠㅠ부모님은 곧 있음 정년퇴직하시고..
자리잡아가는 모습 보여드려야 하는데 ㅠㅠ 정말 힘듭니다..ㅠㅠ
회사사람들은 공부를 더해서 편입을 준비하라고 합니다..
근데 이 주변에 편입학원도 없고.. 그래서 이왕하는거 빡쎄게 준비하려면..
회사를 그만두고 가야하나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아님..
수능을 다시봐서 가야하나 생각이 들기도하구요...
자신감도 잃고 해서..
자꾸 그만두고싶습니다.. 누군가에게 기대고싶고..밤에 외로워서 잠이 안온다는 말
정말 실감합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것인지..........정말..모르겠습니다...
제가 자꾸 방황을 합니다...어떻게 가는것이 맞는 방법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