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 졸업한 지 얼마안된 취업준비생입니다.
어떤 카테고리에 글을 써야 맞는지 모르겠지만 축의금과 결혼식에 관련된 거니까 이 카테고리에 쓰겠습니다.. 댓글 부탁드려요~
제가 3년 전에 한 유명 백화점에서 알바를 했는데 그 때 백화점 교육을 받으러 본사에 갔었어요.
여러 지점, 백화점 안 여러 가게에서 아주 많은 알바생들이 8시간동안 하는 교육을 받으러 왔었는데 그 중에 연락처 교환한 언니가 한명 있습니다.
언니랑 저는 일하는 지점도 달랐고 가게도 달라서 잊고 있다가 몇 달 뒤에 만나자고 하길래 만나서 선술집에 갔어요.
저희 둘 다 저녁을 먹은 상태였고 제가 술을 못 마셔서 안주만 조금 먹었는데 언니가 이번엔 자기가 내겠다고 해서 그럼 다음에 제가 사기로하고 헤어진뒤에
지금까지 만난 적이 없습니다. 사는 곳이 되게 멀어요..
그런데 갑자기 오늘 카톡을 보내왔더라고요.
결혼하는데 청첩장 보내준다구..
두 번 본 사이인데 결혼식을 가야될까요?
축의금도 적어도 5만원은 내야 하고 간다고해도 저 혼자가야해요..
아니면 그냥 몇년 전에 얻어먹었으니까 결혼식전에 만나서 밥 사는 게 나을까요?
못 간다고 하기도 미안하고 .. 한번 얻어먹었는데 모른 척 하기도 좀 그래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