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회생활을 갓 시작한 여자사람입니다.
저는 예의바르지만 싫은건 티가 나는 성격이에요.
예를 들면 선배한테 깍듯 하게 대하지만 선배가 기분 나쁘게 말할 때
별거 아닌걸로 트집잡을 때 표정이 안좋아지고 말이 없어집니다.
이렇게 보니 예의 바른것도 아닌거 같네요 ㅋㅋㅋ
뭐. 사회 생활을 잘할 수 있는 성격은 아니지요.
오늘 선배가 하루 죙일 트집을 잡길래 짜증이 나 있었습니다.
선배한테 짜증을 내진 않았지만, 줄어든 말수로 제 기분 상태를 표현했지요.
그런데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이렇게 사회생활을 하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싫더라도 표정 관리를 하고 더 나아가 아양을!! 부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ㅋㅋㅋ
그래서 선배한테 마음에도 없는 아부 연락을 드렸습니다.
속마음은 '아..개짜증난다.'인데 말이죠.
이렇게 겉과 속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모두들 이렇게 사회에 적응을 하시는건가요?
아니면 저만 나쁘게 변하는걸까요... 하.. 때가 탓다는 말이 이럴 때 쓰는 말인가요..
사회생활 잘하는 방법좀 적어주시고 가세요. 어떻게 아부를 해야 된다.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