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ㄱㄴ
저게 무슨 뜻인가여...
외국인 남사친이고 처음엔 낯가리다가 통성명 후 친해지면서 굉장히 가깝게 지내고 있었는데
솔직히 썸타는 중이라고 생각했어요 계속 귀엽다고도 해주고 스킨십도 있었고 연락도 먼저 자주 왔구요
제가 어느정도 좋아하는 마음이 생겼을 때 다른 사람과 셋이서 술을 먹으면서 남녀사이엔 친구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어요 또 아직 남자친구를 사귄 적 없는데 늘 짝사랑만 해왔다는 것두요
다음날 저한테 와서 저러네요... 대부분의 외국인들은 그저 여자와 자고 싶어하고 자신도 그 중 하나일 뿐이며 남자들을 믿지 말래요, 네가 다치길 바라지 않는대요...
그 날 이후로 제가 먼저 연락했을 때 귀찮다고 말해서 무척 상처받았어요 ㅠㅠ 그런데 오며가며 만날때는 인사하거나 대화하거나 장난을 서로 치기도 하구요... 아예 쌩까지는 않으면서 거리를 두는 것 같아요...다만 제 생각에 전과 다른 점은 표정이 딱히 밝지 않고 전처럼 절 사랑스럽게 보는 일도 없고 늘 다소 피곤하거나 초췌해보여요... 저랑 있을 때는 웃는 모습도 많이 보여줬는데요 ㅠㅠ
제가 묻고 싶은 건 이 남자 왜 이러는 걸까요, 저 말의 의미가 뭐고 이후 행동이 왜 달라졌는지, 그리고 제가 어떻게 하면 관계에 진전이 있을지, 연인이 될 가능성이 있을지를 묻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