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갑내기 결혼 1년차 30대 직장인입니다.
일요일 오후에 밥도 못얻어먹고 억울해서 글씁니다.
저는 주6일 근무하는 직장인이고
와이프는 집에서 살림하는 가정주부입니다.
아직 애가 없어서 와이프가 평소에
시간이 많은 편입니다.
주로 집에서 드라마 보거나
커피점가서 친구들이랑 수다떠는걸 좋아합니다.
저는 9시 출근하고 8시 퇴근하고 있습니다.
현장직이다보니 밥을 제대로 못챙겨먹고 다니는데
집에서 아침을 대충 떼우고 나가면 기력이 딸립니다.
그러고 힘들게 일하고 집에 와서도
라면 하나정도 끓여먹고 피곤해서 바로 자는 편입니다.
몇번 밥좀 차려달라고 애기해봤지만
와이프는 내가 밥차려줄려고 결혼한줄아냐면서
매번 다투기만 합니다.
살립살이 많이 도와주려고는 하는데
사실 이해가 안갑니다.
여자가 무조건 요리해야한다는게 아니라
지금은 제가 일을 하고 와이프가 시간이 많으니
해주는게 맞다고 보는데
다른 집도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