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조회수가 많네요 ㅎㅎ
전 세네명 보실것 같았는뎅 ♡
바로 이어서 4편 갈께요!!
솔직히 죽인다니 학교로 찾아간다니 여러 계획이 있었지만.. 싸움이 일어나고 큰일로 번지는게 싫었음..
그렇게 해서 향기의 제안으로 다욧을 시작했음..
향기"하연이가 살이 쪄서 그렇지 빼면 이쁘니깐 다욧해서
그 ㅅㄲ가 못놀리게하자!"
해진"봐줄만은 하겠네 운동도와줄께"
뭐이런식으로 다욧을 시작하게 됨..
여름방학도 다와갔기에 아주 열심히 다이어트를 했음
사실 포기하고 싶을때도 많았음..
여름방학 시작하고 나님 논적이 없음..
해진인 트레이닝복 입고 아침마다 찾아와서
공원 뛰게 했음.. 나님 운동 한번 제대로 한적없었음..
매일 죽음의 운동을 하는데.. 식이요법도 하고
더운날씨에 현기증도 느껴봄.. 한번은
"헉..헉.. 잠.. 야.. 잠시만.. 우윽.."
정말 토나올것 처럼 빡세게 날 굴렸는데
해진인 날 절대 가만 안두고 죽일듯이 돌림..
"그ㅅㄲ 복수한다며 뛰어라 "ㅡㅡ^
"조금만 제발.. 헉.. 쉬자ㅠㅠ"
"일어나라 아직 십분도 안뛰었거든?"
"안 뛴다는게 아니라 오분만.. 제발.."
"안돼"단호박 넘ㅠㅠㅠㅠ
그렇게 땀을 뻘뻘 흘리면서 1시간을 채우고
공원벤치에 뻗어 팔로 눈을 햇빛으로부터 보호하고 있는데 갑자기 볼에 차가운게 닿여서 놀란 눈으로 벌떡 일어나니
해진이가 포카리를 볼에 툭툭 침.. 이왕 이쁘게 주지..
"힘드냐?"
"응 조카 힘듬.."
"다리 펴봐"
"아.. 괜찮음.."
사실 두꺼운 내다리를 만지게 하기 싫어서 마사지 하지말라는데 해진이 힘에 이길수가 없었음..
확 다리 당기더니 발버둥치면 내허벅지에 앉아서 마사지를 해줌.. 진짜 부끄러웟음.. 아주 정말..
수호랑 정말 만나고 같이 운동하고 싶지만..
여자라면 알것임.. 그 못난 모습 땀 범벅을 보여주기 싫었음.. 결국 수호랑은 영상통화나 톡으로 대화하고
그때마다 수호는 웃으면서 "수고했어^^" 라고 해줌..
일주일에 한번 향기랑 양3마리를 만나 피시방만 갔는데
(그날은 집에서 나혼자 옥주현요가를 했음..)
솔직히 다이어트하면서 정말 스트레스 받는데
한번 쉬는날 피시방가서 겜하는게 질리고 싫었음..
나님 용기내서 노래방가자고함!!!!
다들 찬성 콜 거리고 해진이만 싫다고 갔다오라는거
지운이랑 수호가 잡고 끌고감 ㅋㅋㅋㅋ
시내노래방에 도착해서 향기랑 나는 아주 자연스럽게
18번 곡을 누름 ㅋㅋㅋㅋ 오리날다 -체리필터 노래임
'날아올라~~ 저하늘!! 멋진 돨이될래여!!!'
막 신나게 부르면서 애들을 보는데 수호는 박수치고 ㅋㅋ
지운인 노래 찾는다고 정신없고 해진일 보는데 웃었..?
우어.. 그때 해진이 웃는거 진심 입꼬리 올라가고 이뻤음..
그렇게 지운이 노래차례가 되고
박효신-야생화 (사실 제목은 기억안나서..)
진짜 처음 지운이 노래듣는데 귀르가즘이다..
정말 박효신 목소리랑 같았음.. 소름 쫙..
노래 끝나고 잠시 정적.. 우어!!!!!!!!대박..
수호 차례인데 수호는 음치는 아닌데 지운이 노래듣고나서
들어서 그런지 그래도 얼굴보고 므흣 함ㅋㅋ
노래부르다가 날쳐다보는데 나님 왜 수호 앞에서는 부끄러운 소녀가 됨ㅠㅠ
취시후 mc the max -가슴아 그만해
오 해진이하고 밨더니 자기꺼 아니라함..
지운이였음ㅋㅋㅋㅋ 향기가 잠시만 나와보라고 해서
따라갔더니 "너 수호 좋아해?" 헐 눈치 빠름..
"어떻게 알았어? 티나..?ㅋㅋㅋㅋ"
"어 조카 ㅋㅋㅋㅋㅋ"
"그래도 말하지말고 ㅠㅠ.."
"있잖아.. 하연아 사실은.. 아니다ㅎㅎ"
"아왜 ㅋㅋㅋ 말하다가 말아"
"아니야 들어가자 ㅋㅋㅋ"
"아 싱겁게 나중에 말하고 싶을때 말해"
이런대화가 오가는데 문앞에서 들어 갈수가 없었음..
해진이가 우리가 없어서 그런지 노래부르는데..
지운이가 박효신이라면 해진이는 한동근임 ..
진짜 다르게 보였음.. 눈감고 부르는데 노래방 불빛에
긴속눈썹 그림자 지면서 모델인줄 알았음..
향기도 엄지손가락 올리면 쩐다쩐다 거리면서 ㅋㅋㅋ
둘이서 안들어가고 손위로 올리고 흔들거림ㅋㅋㅋ
남자애들 없음 둘이서 장애인 짓 많이 함 ㅋㅋㅋㅋ
서비스 까지 받아 열심히 목쉬도록 놀다가
다같이 카페걸어가는데 누가 나한테 어깨동무함○-○?
위로 쳐다보니 수호임.. 좋은거 티낼수 없으니..
앞만보고 걸어가는데 "너 진짜 살많이 빠졌어 "라고 함
이 ㅁ1친 심장아ㅠㅠ 소리가 들릴것 같고 들킬것같고..
"당연하지 내가 죽도록 시켰는데"하고 해진이도 어깨동무함.. 아.. 쫌 빠지지ㅡㅡㅋㅋㅋㅋ
"야 향기 챙겨야되"하고 해진이 팔을 빼려는데
"냅둬"란다.. 뭐래 하고 뒤를 보다가
바로 수호랑 해진이 어깨동무하고 받고감.. 지운이랑 향기랑 어색한 기류가보였음..
수호"지운이가 향기 좋아한다고 하더라"^^
해진"눈치있음 앞보고 걸어라"
예히~~~~눼눼 하고 해진이한테 이상한 표정지었더니
정말 정색함.. "못생김-_-^"
이건 번외인데 그날 저녁에 향기한테 전화로 들음
"하연아 나 지운이한테 고백받음..;;"
"솔직히 우리 다 눈치론 알았는데!! 그래서? 뭐라했어?"
"미안하다고 했지.. 내 이상형 알잖아ㅠㅠ난 키크고 몸좋고 눈쌍커플 있고 막 알지? 정우성 같은!!"
"야.. 정우성이 미쳤다고 니랑 사귐?"
"아니.. 그래도 지운이는 너무 내스퇄 아냐.. 등치도 크고 곰 같잖아.. ㅠㅠ"
"와.. 진짜 보기 어색하겠다.. 난 일단 운동해서 씻고 올께.. 우리도 여행 쫌갈까? 둘이서 바다ㄱㄱ?"
"콜 ㅋㅋㅋㅋ 너두 살 많이 뺏으니깐 ㄱㄱ!!!"
나님 3주만에 4키로 뺌 ㅠㅠ 행복했음..
운동하니 피부도 좋아지고 키도 큰거 같았음
방학 끝나기 2주전 향기와 단둘이 해운대 가기로 했음!
설레여서 피방에서 향기랑 접선해서 민박을 알아보고
놀꺼리도 알아보는데 검은 그림자 생겨서 뒤돌았더니
꺄ㅑㅑㅑ 향기와 난 죄진 사람처럼 소리 질렀음 ㅋㅋㅋ
화면 가리고 양3마리에게 어색하게 "안..녕?"
"니들 야한거 보냐? 왜 가림?"해진이 궁금한거 못참아서
우릴 밀치는데 필사적으로 막음..
사실 우린 19세임.. 당연 나님도 살빼서 56 7정도고
헌팅도 하고 술먹고 놀고 싶었음..
왠지 수호한테 사귀는것도 아닌데 걸리기 싫어서..
당연 향기도 지운이가 신경쓰였을꺼임 ㅋㅋㅋ
5분간 사투 끝에 우린 수호와 지운이에게 잡히고..
해진이가 우렁차게 읽음.. 1. 민박집에 옷을 푼다
2. 화장을 고치고 옷을 섹시 스타일?
읽으며 웃는 해진이가 너무 미웠음..
3.해운대로 간다
4.맥주를 뚫으러 편의점을 돌아다닌다?
5.앉아서 남자가 헌팅하자 할때까지 기다린다?ㅋㅋㅋ
*나이와 이름은 속인다 민증 요구시 향긴 언니 있으니 언니 민증을 훔쳐보여주고 나는 잃어버린걸로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와 향기는 그때 어색하게 웃었던거 같은데..
해진이는 안간다고 했었음 와우 이녀석 눈치좋아!!
이기회로 2대2 커플데이뚜!!!??
바닷가 편은 정말 설레여서 바로 쓰고 싶은데..
원장님이 눈치 주는거 같아서ㅠ.ㅠ
저녁에 올께요 흑흑 눈치보며 쓰느라..
자른부분이나 더 오버해서 쓴경우 많아용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