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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3년차. IT 소기업에 사표를 내며.

2012년 서울의 모 4년제 대학에서 이과도 아니고 문과인 나는 어느날 고민끝에 미래에서 내가 잘 살려면 컴퓨터를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2012년 7월부터 약 1년간 개인공부와 학원공부를 시작했다.2013년 9월 난 이 회사에 연봉 2100에 입사를 했다.
2014년 1월 연봉협상없이 2100으로 지속계약.이유인즉 3개월은 수습.
2015년 1월 2300으로 연봉상승.
2016년 1월 2500으로 연봉상승
2016년 6월 신입 2250으로 입사.

식비x, 각종수당x/////////////////

3년간 일을하면서 총 7개의 웹사이트(기업 프로젝트)에 참여를 했고5개의 안드로이드앱을 만들었고백그라운드로 3개의 유지보수 업무를 맡았다.
그리고 3년만 채우자 3년만 채우자 하며3년간 죽자고 일하고 주변을 둘러보니만 3년 개발자에게 2500주는 회사는 정말 흔치 않더라.
1900으로 시작한 선배가 3년차에 2700을 받았다는 이야기와신입이 2250을 받는다는 소식을 듣고아직내 내 직급은 사원이라는 사실과일이 바빠서 칼퇴는 꿈도 못꾼다는 현실에
절망하며 어제 사표를 던졌다.

같은 직종 친구에게 몇년만에 연락하여 물어보니나만큼 박봉으로 받는 사람도 없다고 하는 소리를 듣고 결심을 하여. 던집니다.
가자 새로운 세상으로.
///PS:누구에게는 복에 겨운 소리일 수도 있겠지만, 같은업종 같은직장내에서 상대적 박탈감은 너무 견디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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