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때문에 고민입니다.
빡빡빡
|2016.10.02 01:00
조회 206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대학을 다니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저는 현재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어느날부턴가 권태기가 오고야 말았습니다. 남들은 권태기가 왔다 그러면 보통 오래 사귄 후에야 오지 않습니까? 주변사람들은 오래 사귀고 나야 권태기가 왔다 생각하는데 저는 남들과는 다르게 연애를 하더라도 오래 못갑니다. 지금 사귄지 70일정도 밖에 안되었는데도 벌써 싫증이 납니다. 제가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고한게 꼭 그래서만이 아니라 이유가 남자친구는 항상 제말은 진지하게 들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물론 제가 원래 성격이 주변사람들이 저한테 상처를 주면 항상 그때그때 말하지 않고 그 서운한 감정이 나중에 뿜어져나와 그게 결국 표출되고 그럽니다. 그래서 남자친구 입장에서는 저를 어리게 볼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이랬다 저랬다 하기도 했고 변덕도 심하다는 소릴 종종 듣곤합니다. 남자친구는 그런 제 성격을 모르고 만났던거구요. 그래서 홧김에 제가 헤어지자고도 몇번 했습니다. 그런데 그럴때마다 항상 미안하다며 부족한 자신이라서 미안하다며 먼저 손을 내밀곤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엔 연애란 서로가 좋아하고 행복해지기 위해서 하는거라고 생각하는데 요즘은 싸움이 잦다보니 힘들기도 하고 헤어지고 싶기도 하고 남자친구가 저를 왜만나나 싶기도 합니다. 그래서 물어보면 솔직히 저는 특출나게 이쁜것도 아니고 몸매가 좋은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성격이 좋은 것도 아닌데 물어보면 콩깎지가 씌었는지 예뻐서 만난다 좋아서 그렇다 이렇게 얘기하더라구요. 그런데 막상 얼굴보면 또 금방 화가 사그라들고 행복하고 그렇지만 서로가 만나지 않고 있을땐 또 괜히 짜증나고.. 이거 왜그럴까요 ㅠ 저는 정말 이대로 가다간 헤어지기 힘들까요??ㅠㅠ 두서도 없이 얘기만 길어졌네요 ㅠ 중간중간 상담좀 해주세요..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국엔 헤어질지 말지가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