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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갑니다)식당아주머니 따님에게 반했습니다.

|2016.10.08 23:46
조회 106,546 |추천 20
하루도 안돼서 너무 많은 댓글이 달려서 당황스럽네요....
다들 제 욕만 하시는데 저 어디가서 눈치없다는 소리 들은 적 없습니다. 사회생활도 잘 하고있고요. 제 외모에 대해서는 제가 좀 마르긴했어도 운동 꾸준히해서 잔근육 많고 요새 여자들이 좋아할 몸입니다. 얼굴도 저를 직접 못보셔서 그런 말이 나오는 것일테니 외모적인 부분은 넘어가겠습니다.
나이차이는 요새 띠동갑도 있는데 7살 차이가 물론 적은 것은 아니지만 제가 마음을 접을만큼 많은 차이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 외적으로 여성분이 많이 이쁘신 것 말고는 집안은 제가 더 좋습니다. 어떤 댓글처럼 재벌 2세는 아니지만 나름 알짜배깁니다. 제명의 집도 차도 있구요. 솔직한 말로 여성분 같은 집안 원래였으면 생각도 안 했을 것 입니다....그렇지만 제가 정말 첫눈에 반한 여자이고 힘든 환경에서 공부했을 여성분 생각하면 마음도 짠해져 제가 버팀목이 되어주고싶습니다.
학교병원 찾아가는 건 댓글들 보니 부담스러울 수도 있를것 같아 일단 보류하고 최후의 수단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여성분이 들어오셨을 때 식당에 있던 남자들이 그 분에게 다 시선이 집중되고 눈을 못 떼던 것이 생각나서 제가 마음이 조급해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용기내라고 하시는 몇몇 분 계셔서 그나마 위안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이대로 아무것도 안하고 포기하면 제가 너무 후회할거 같아서 아주머니한테 진지하게 말씀드리고 여성분께는 천천히 다가가겠습니다. 학업은 제가 기다릴 수도 있으니까요.
무작정적인 비난은 말아주세요 제가 무슨 죄를 지은 것도 아니고.. 마음이 좀 그렇네요.
그래도 덕분에 어떻게 해야할 지 대략적으로 알 것 같습니다.
더이상 추가글은 없을 것이며 여성분과 잘 되면 글 올리겠습니다.
비난적인 댓글은 무시하겠습니다. 좋은 방법 있으시다면 조언해주세요. 정말 너무나도 간절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마음이 급해서 가장 활발한 곳에 글 올립니다.
저희 동네에 제가 5년 넘게 가고있는 꼼장어집이 있습니다. 인상좋은 식당종업원 아주머니 한분이 잘 챙겨주셔서 자주 가게되었습니다.
며칠전에 식당에 갔는데 한 여성분이 들어오는데 진짜 천사인줄 알았습니다.
근데 그 여성분이 그 인상좋은 종업원분한테 가서 엄마라고 하면서 다른 식당 아주머니들한테 음료수 나눠주고 조금있다가 나가드라고요.
웃는 모습이 어찌나 이쁜지 정말 그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키도 크고 몸매도 좋으시고 어떤 배우 닮은거 같기도한데 아무튼 정말 이쁩니다.
식당종업원분들한테 누구냐고 여쭤보니 역시 그 인상좋은 식당아주머니 딸이더군요. 22살이고 간호학과를 다니는데 한번도 장학금을 놓치지 않을정도로 똑똑하다고 정말 착하다고 천사라고 엄마 속 한번 썩인적없는 효녀라고 다른 아주머니들이 칭찬을 엄청 하더라고요. 무엇보다 남자친구도 없다고 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29살이고 대기업은 아니지만 나름 탄탄한 중견기업다닙니다. 그리고 집안도 어디나가서 꿀리지 않을 정도로 괜찮습니다. 나이차이가 조금 나긴 하지만 그래도 같은 20대이고 여성분 엄마이신아주머니가 항상 저오면 인상좋다고 칭찬해주셨습니다.
저번에 넌지시 따님 남자친구 없으면 저는 어떠냐고 여쭤보니 웃으면서 지금 공부하느라 바빠서 아마 남자친구 안사귈거라고 남자들이 다가오는거 귀찮아한다더군요 . 그래도 안된다는 말씀은 안하셨습니다. 장난식으로 말해서 진지하게 안 받아들이신거같아요. 진지하게 소개해달라고 해볼까요?? 어떻게 다가가면 좋을지 조언얻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정말 간절합니다 도와주세요
지금생각났는데 여자분은 배우가 아니라 전체적으로 가수 설현 닮으셨는데 좀더 청순한느낌입니다. 저는 가수 민경훈 닮았다는 소리 들은적 있습니다. 조금 도움이될까봐 추가합니다.
아! 제가 여성분이 다니는 학교를 들었는데 그학교 대학병원에서 실습한다고 들었습니다. 용기내서 찾아가보면 어떨까요? 저번에 왔을 때 눈이 마주쳤는데 웃어주셨던게 생각나서 용기내볼까 고민되네요. 굳이 아주머니 부담스럽게 안하고 개인적으로 찾아가는방법도 괜찮을 것 같아서요. 저도 나름 인기많고 미남소리 들어왔습니다 얼굴고 동안이고요..너무 부정적인 말씀만 마시고 다른 좋은 방법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천수20
반대수557
베플|2016.10.09 01:12
22살 공부잘하고 착하고 설현닮은 여자가 30까지몇달안남은 아재를 왜만나요..
베플ㅋㅋ|2016.10.08 23:51
글쎄.. 좋게 봤으면 딸램이 안사귄다고 해도 말을 꺼냈겠지 돌려서 거절한거 같은데?
베플|2016.10.09 00:58
돌려서 말한거잖아. 너는 아니라고... 눈치가 이렇게 드럽게 없다. 사회생활은 어떻게 하고 사는지 쯧쯧. 정말 괜찮은 사윗감 같았음 엄마 쪽에서 먼저 나선다.ㄱ- 여자가 미쳤다고..ㅎㅎㅎㅎ 그것도 22살이면 애기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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