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이랑 키즈카페 갔다가 주차장내려가는데
남편이 차를 몇층에 주차했는지 기억을 못하는거예요
저는 먼저 내렸었고
남편과 아이가 주차하고 왔었거든요
남편말로는 애기땜에 정신없어서 주차를 어디다했었는지 기억이나질않는대요
지하 2층같다길래 없어서
지하 3층에 가도 없길래 화가났어요
공기가 너무탁하고 아이가 차다니는 곳에 왔다갔다하니 짜증이나는데
남편은 혼자 지하4층 갔다가 다시 올라오더라구요
아이가 아빠를 보고 달려가는데 더러운곳에서 자꾸 넘어지니 화가나서 애한테 화를 냈어요
남편은 제가 짜증을 내는걸보고 자기도 짜증을 내더라구요
결국 지하2층에서 찾았다고 연락이 왔는데
차타고 엄청 싸웠어요
저보고 잘못했다는데 제가 뭘 그렇게 잘못한거죠?
저보고 성격이 지랄맞다는둥 욕지거리에 이혼하자는데
이 상황이 남편의 과실로 생긴 일 아닌가요?
차를 못찾아서 여러사람 왔다갔다하게 했으면 최소한 미안해했어야하는데
가뜩이나 공기 안좋아서 숨이 턱턱막히는 공간에서 짜증낸게 잘못인가요?
댓글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