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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만 댓글 남겨주세요. 제 남편의 행동에 대해서..

|2016.10.09 19:24
조회 2,243 |추천 2
안녕하세요. 30대를 바라보는 애엄마입니다.이야기하고싶은건 한살어린남편인데여자문제가 있었어요.저도 이론적으로는 한번도 바람안핀 남자는 있어도 한번만 핀 남자는 없다..뭐 이런말 수도없이 들어보고.. 개버릇 남 못준다고 여자 밝히는 남자는 결혼해도 똑같다생각하거든요

.근데 제 남편이 한번은 예전에 사겼었던 여자지만 오랫동안 친한 누나동생으로 지냈던 누나랑 야한얘기를 서슴없이 한적이있었고.. (그여자랑은 차단했습니다. 저랑도 알던 여자였구요^^;;)

일하다가 거기서 본 여자가 한두마디하다 연락처를 물었고 연락처를 준것도 웃기지만 그날 집까지 데려다주고 그이후로 연락을 했더라고요. 총각인척 결혼하면 애도 딸하나 아들하나 갖고싶다는 개소리 시전. 계속 만나자고 어필하는데 만나지는 못함.. 한달정도 대화하다가 서로 안함 이 두가지를 둘째 태어나던해에 발견..난리났었죠.

그 누나는 이름저장도 속여가면서 메세지도 지워가며 대화한걸 들킨거고, 저여자는 그냥 지운걸 깜빡했나봐요. 

언젠 또 검색창에 결혼한 남자가 여자를 만나는법이란것도 검색되어있고, 심지어 가까운거리에서 여자 만나 섹스나 가볍게 데이트하는 어플 가입도 했더랬죠. 

거기에는 만나자는 어필하는 문장들도 있었지만 유부남 얼굴 대놓고 못하니 그여자들이 얼굴도없는 사람 신경이나쓰겠어요? 다 씹혔지.그것도 다 지우게했구요.

근데 요번에 아는형네집에 하숙하는 일본여자가있는데 (아 참고로 여기는 해외입니다)그여자한테 관심이 그렇게 많은지 아님 일본여자한테 관심이 생긴건지 검색창에도 일본말로 여자친구가되어줄래?뭐 이딴 검색 야동도 일본쪽..

전에 어플발견했을때 왜이러냐 진짜뭐냐 물어봤죠. 정말 만나서 하려는 의도는 없대요. (못믿겠지만...)근데 주변에 그런 사람들이 적어놓은 성에대한 글 보면 흥분도 되고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솔직히 그 형도 결혼했고 유부남인거 그 여자도 알고 그 형이랑 우리 가족 한두번 봤는데 그 여자랑 잘되려고 저러는거같진않거든요.

걸리면 인생 망할수도있는데 병신인건지 아님 판타지로 그냥 혼자 즐기려고 검색을 해대는건지..

근데 너무 찝찝하고 짜증나고 두번다시 여자문제로 나 속썩이지않겠다해놓고 저딴 검색질이니 짜증나네요..남자들 심리 좀 제대로 알려주세요. 

이게 비정상적인건지 아님 남자 뇌에선 이게 가능한 일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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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합니다. 바로 어제 혼자 취미생활즐기고싶다고 보내줬더니 종일 혼자있는척 구라까고 그 일본여자 만나고 놀았네요. 자기 일 관련해서 같이만난거라고 하는데.. 상식적으로 왜 구라를치면서까지 그여자를 그날 만난건지 그게 단순한 자기 일관련해서만은 아닌게 눈에 보이거든요. 호감도있던거지. 일을 빌미로 불러서 같이 있고싶었던거 눈에 다보이는데 제가 병신인줄아나봐요.눈에안보이는줄아나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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