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여행을 좋아하는 평범한직장인입니다. 제가얼마전에 m여행사를 이용해서 비행기티켓을 끊고 홍콩여행을 다녀왔는데요..그 과정에서 너무억울하고 화나는 일을 당했지만 평범한 일반인인 저는 아무런 힘이없네요. 그래서 속상한 마음을 담아 저의 이야기를 써볼까합니다. 길고 지루하실수 있지만 여행사에서 누구나 당할수있는 부당함이기에 널리 공유되길 바라는 맘으로 적는거니 편하게 읽어주세요.
제가9월30일부터 10월4일 홍콩여행을 예약한건 4개월도 전입니다.대략40만원가량으로 m여행사를 이용해서 항공권을 예매했어요 .
둘다 토요일도 쉬지않는 직장이라 한번 토요일빼기도 어려운데 겨우맞춘 휴가였고 금요일퇴근후에 출발해서 월요일새벽에 들어와서 바로 출근하는 꽤 강행군이었지만 직장인에게 한번도 쉽지않은 해외여행이니 기분좋게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출발당일날 친구의 이름이 잘못 기재된걸 알게되고 그걸 수정해달라고 여행사에 요청해서 3만원의 수수료를 내고 이름을수정했습니다.
그렇게 홍콩으로 떠났고 이틀을 예정대로 여행한후 마지막날 아침에 저희는 인터넷으로 예약을해서 이티켓을 뽑아놓은 상태였는데 저녁에 공항에서 시간을 조금줄이기위해 셀프체크인을 하려고 항공사 사이트에 접속했어요.
문제는 여기서일어났습니다.
두사람중 한사람의, 제티켓이 체크인을할수없는상태 표가예매되지않은 상태로 나오는거예요.
제가 그때 든 생각은 출발날아침 이름을 변경하면서 무언가 실수가있었을거다 라는 거였어요.
분명 출발전에 이티켓도 제대로 뽑았고,출발할때 체크인에는 문제가없었는데 그뒤에 갑자기 표에 문제가생긴거니까요.
홍콩에서 둘다당황했지만 여행사에 연락을 해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당연히 그쪽에서 진행한일이니까요.마지막날은 개천절이라 통화가정말 힘들었습니다.연결까지가는데만1시간이 소요됬어요.
저희는외국이라 로밍비가 엄청비싸니 한국에있는 지인들에게 부탁해서 여행사와 가까스로 연결을했습니다. 그리고 사정을 말씀드렸어요.
제가 그사실을 안건 오전8시였고, m여행사와연결된건 11시가 넘어간시간이었습니다. 그 사이 주변지인들에게 부탁하고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3시간이넘게소요되서 연락받고 통화한내용은 자기들에겐 문제가없고 발권은제대로 되어있다.그냥공항가면된다였습니다. 제가 셀프체크인에서 내티켓이 예매취소로 나오는데 그쪽에서 이름을 변경하기전까지 그전날까지는 가는날 오는날 두장씩표가 확인이 됬었다. 근데 이름변경후에 안되니 다시한번만 확인해달라 사정했지만 돌아온 대답은 문제없다는데 귀찮게 왜이러냐이런 느낌이었습니다. 홍콩에서 제가 확인할수있는 방법은 없었기에 그대로 전화를 끊었지만 저는 아무래도 불안했어요. 그래서 지인을 통해 항공사에 확인을 요청했고 항공사에서도 개천절이라 확인까지가는데 거의1시간이 소요됬습니다. 그리고 저한테 날아온 대답은 여행사에서 이름을바꾸는과정에서 돌아오는 티켓까지 제대로 끝마무리가 안된상태로 놔뒀고 그때문에 제표는 발권을 할수없다.즉 탈수없다였습니다. 그렇지만 티켓을 오픈으로 바꿔주기만하면되는 간단한 문제이니 셀프체크인한걸 취소하고 기다리면 다시 두사람을 발권해주겠다고 항공사에서 대답해줬어요. 그 이야기를 듣고 여행사와 다시 통화했어요. 항공사에서 이렇게 얘기했고 그쪽들이 제대로 확인안해주고 실수해서 내귀중한 시간4시간 넘게날렸으니 한국가서 제대로 보상받겠다. 그랬더니 여행사에서도 항공사가 그렇게말했으니 잘못을 인정하는거처럼 보였습니다. 여기까지면 그냥 4시간 버린거 그리고 아침부터고생한거에 대해 간단한보상받고 끝낼수있는 문제였어요. 그런데!! 여행사에서 제전화를 받고 통화한후에 이들이 저희표를 다시 손댄거예요. 자신들의 잘못을 무마하려던건지 어떤건지 이유는 알수없지만 저희가 다해결해놓은 표를 여행사에서 또 바꾸는 바람에 항공사에서는 더이상 자신들이 해결해줄수있는게 없다면서 여행사가 해결해야한다고 했습니다. 그러고 여행사에서 티켓을 바꾼건지 새로산건지 저희 둘의 티켓은 아예티켓번호도 바뀌었고 좌석도 바뀐채 새로 발권이 됬는데 그게3시간이 걸렸어요.
아침8시에 시작해서 오후3시가 넘어서야 티켓이 마무리된거죠. 저희한테는 3일 일정중에 하루반나절 넘게 낭비한거였어요 .
거기다 그들이 보냈다는 이티켓메일은 열리지않고 당연히 프린트도 안되고 그걸 확인하고 티켓도 없는 메일 프린트하느라 애꿎은 돈과 시간만 더 날렸습니다.
한국도 아닌 홍콩에서 계속전화하고 확인하고 애쓰느라 너무 힘들고 지치고 혹시 해결이 안되서 다음날 출근못할까 노심초사하며 전화통화가 끊나면 너무 힘들고 속상해서 울기도했어요...그렇게 힘들게 마지막 저희일정은 하나도 제대로 못하고 한국에서 미리 예매해간 티켓조차못쓰고 돌아와야했습니다.
심지어 홍콩공항에서 그들이 새로발권해준 티켓에 패널티가있는데 여행사에서 그돈을 내주지않았다며 저희가 지불해야한다길래 그돈까지 저희가내고 우여곡절끝에 한국에 지치고 힘든마음으로 돌아왔어요.그리고 다음날전화해서 사과하고 보상조치하겠다면서 3일이 지나도록 연락이 없길래 물어보았더니 그들이 제시한 보상금액은 10만원이었습니다.
제 귀한휴가중 3분의 일을 날려놓고,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된 일처리를 한사람은 한명도 없었고 결국 그 티켓도 제가 알아내서 제가해결한거였는데 그걸 다시 엎어버려서 또 3시간을 넘게 낭비하게하고 ,사람 기가빨리게 해놓고 다시 언제갈지도 모를 해외여행을 즐겁고 행복한여행을 기획하고 팔아야할 여행사가 이토록망쳐놓고도 자기들이 보상할수있는 최대치가 제가지불한 금액에30프로 라고 말하네요.
그쪽에서 100프로 실수하고 하고 또 실수했어도 그들의 기준에서 최선은30프로라네요.
그리고 제가받은 시간적 정신적 피해에 대해서는 돈으로 산정할수없으니 보상도 할수없답니다.
말로는 자신들이 산정할수없고 기준이없으니 우리는 너가낸돈에 30프로만 보상한다고 하는데 그 십만원은 저희가 직접적으로 손해를본 금전적인부분만 따져도 그정도는 되는거라 실제적으로 시간적정신적 보상은 제로라고 봐야겠죠.
몇일을 얘기하고 화내보고 따져보고 억울하다 울어도 보아도 달라질건 없었습니다.
그까짓 10만원 안받아도 그만입니다.
그돈받는다고 제가다시 홍콩을갈수도 우리가계획했던 일정을다시 할수도 없는거니까요.
다만 그 큰 소위말하는 대기업에서 일을 처리하는방식, 사과하는태도, 보상기준 그무엇하나 상처받은 제마음에 어떤것도 보상이되지못했고 억울하고 분하지만 힘이없어서 슬프다는 감정만 들게했을뿐입니다.
제가 인생에서 가장 사랑하는 여행이란것이 그들의 작은실수로 얼마나 망가졌는지 절대알지못하겠지요100퍼센트의 과실을 해놓고도 천재지변도 아니고 그냥본인들의 실수도 이렇게 덮어버리는데, 제가 힘들어서 중간에 항변을 포기했으면 30프로의 보상도 과연 해줬을지 미지수입니다.
그냥 이렇게 너혼자 난리치다 제풀에 꺾여 포기하겠지..라고 생각했을수도 있겠네요.
저한테남은건 피해구제신청이라는 소보원의 중재스템입니다. 제가 사실 너무지치고 주위에서도 그냥여기서 덮고 포기하라고 하는데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그냥 이대로 넘어가기엔 그동안제가 겪은 스트레스와 억울함이 풀리지않아요 ㅜㅜ
나중에 혹시라도 많은분들이 읽어주시고 공감해주신다면 여행사와통화한 음성파일 공개하겠습니다.
그들의 일처리를 들어보시면 제가 왜이토록 분노하는지 조금은 아실거예요.ㅜㅜ
제 이야기는듣지않고 기계처럼 한얘기또하고 한얘기또하고 사람 미치게만들더라고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