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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자랑 해보려고 합니다.

31살 남의편입니다.

 

아내는 32살이고요.

 

신혼인데 사실 딱히 아내자랑할만한건 없습니다.

 

한가지 있다면 절 위해 모든지 최선을 다해준다는 것?

 

예를들면, 집안일은 먼저 스스로 합니다.

그리고 정 바쁠때는 도와달라고 하고, 제가 도와주면 고맙다고 하죠.

 

음식, 설거지, 빨래, 청소 웬만해서는 결벽증은 아니지만 깔끔하게 잘합니다.

특히 음식 솜씨는 정말 괜찮은 편이구요.

 

저희는 맞벌이를 하는데 저보다 아내가 20만원정도 월급을 더 법니다.

저는 200만, 아내는 220만

통장관리도 아내가 해주고, 관리비 기타 들어가는 돈들도 꼼꼼하게 정리해줍니다.

 

주말에는 맛있는 것 먹으러 다니고 데이트 하고요.

장은 같이 봅니다. 저보고 힘들텐데 이러면서 카트도 본인이 밀려고 하는데

남들 눈이 많아 이런건 남자가 하는거야~ 이렇게 제가 말하곤 합니다.

 

한번은 회사가 기울어져서 퇴직하고 일자리 구하고 있는데

아내가 회사다녀올동안 일자리 잘 찾아보고 힘들면 쉬면서 하라고 합니다.

 

저를 정말로 사랑하는 아내가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저는 재산이 5억정도 됩니다.

순자산은 3천있고, 나머지는 부동산인데

강남권에 아파트 20평 한채 있습니다.

하지만 차는 아직 없습니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내를 위해서 조만간 혼인신고하면 집을 팔고 5억과 융자끼어서

다세대 3층짜리 지어서 시댁 친정 모두 함께 살고 싶습니다.

애기도 순풍순풍 잘 나아서 행복하고싶내요.

 

님들도 아내자랑 해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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