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계속 고민하다가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나조언을
들을 수 있는 곳을생각하다
이 곳에가입해서 글을 적게 됐습니다.
제 글을 보시는 분들!
위로나 조언을 부탁드려요
저는20대 초반의 학생인 남자사람입니다.
저는 학교 교사가 목표입니다.
그래서 그 꿈을 위해서 달려가고 있고할 수 있다는 자신이 있습니다.
저를 믿고 할 수 있다는 마인드로살아왔고
누가 뭐라고 말해도거기에 위축되거나
신경쓰지않고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했어요.
그러다 20살에 입대를 했고다행히 별 일 없이 제대를 했습니다.
제 고민은 전역 한 이후부터 시작되는데
저는 할머니와 삼촌과 살고 있습니다.
입대 전부터삼촌과 할머니 두 분이일을 같이 하셨는데
저는 학교 다니면서 수업이 끝나면두 분을 돕는알바생의 역할을 했습니다.
운이 좋았는지 시간이 가면 갈 수록두 분의 일이
번창한다고 해야 할까요?
세명에서 일 하기에는 이제벅차더라구요.
여기서 제가 무슨 일을 하는지밝힐 수는 없지만
할머니와 삼촌은 가급적이면 일을다른사람들을 고용하지 않고
세명에서 하기를 원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제가 느끼기에는 세 명으로는 이제 부족합니다.
제가 공부를 그만하고 아예일만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말이죠.
입대 전 부터 이런 상황이 올까봐저는
두 분께 저는 꿈을 위해서지금 공부하고 있는 시기이며
그 꿈을 포기 할 수 없다고 말했고전역을 해서도
일을 돕는 것은알바생 정도의 도움 밖에 못 드릴 것 같다고
말씀드렸습니다.할머니는 제 의견을 존중해주셨고
공부도 시기가 있으니까그렇게 하고 싶으면 하라고 하셨는데
삼촌의 의견은 시간이 지나서도
할머니와삼촌 둘이 일을 할 수 없지
않겠니 할머니께서 몸이 점차 안 좋아지시고
강요는 아니지만 너가 지금부터 맡아서 함께돈을 버는게 어떠니?
라는식으로 말씀을 해왔어요.
그렇게 저는 군대를 다녀왔고 다녀와서도 학교를 다니면서 두분을 돕고는
있지만 너무나 몸이 힘들어요공부도 해야하고
일도 해야하는게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정말 너무 힘들어요.
대학을 다니면서 두 분에게등록금이나 용돈이나 생활비나
절대 손벌린적 없이 살아왔습니다.
일은 당연히 제가 도와야 한다고 생각해서돕고 있는데
이제는결정을 해야할 것 같아서요.
솔직히 다들 먹고 살려고 발버둥 치고 있잖아요..ㅎㅎ
교사를 해서 돈을 벌며 살아가는 것과
두 분과 함께 더 의기투합해서돈을 벌면서 살아가는 것
돈에 얽매이기 싫은데 참 복잡하네요
돈의 액수를 비교하면일하는게 훨씬 많이 벌긴해요.
목표로 했던 교사를 했다고 가정했을 때몇십년 후에
임기가 다 되면그 때 또 다른 일을 찾아야 할 텐데
그냥 마음먹고 이제 공부를 그만두고일을 하는게 좋을지
그 때 가서다른일을 찾더라도
일단은 공부를 해야할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성공하고 싶어요.
성공해서 삼촌과 할머니를편하게 살게 해드릴거구요.
잘 살고 싶습니다.
지금 20대의 남자분들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미래에 대해고민하고 걱정하고 있는거죠???....
불안하기도 하고 막막해요
무엇을 해야할지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등저만 복잡한 건 아니겠죠?ㅠㅠ
위로나 조언을 받고 싶어요.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