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오옹!~
또 왔어요
호랑나비 잡다가 슬슬 귀찮아지셨는지
요즘 먹고자고 먹고자고
천고마비의 계절을 온몸 그대로
느끼고 계시는 흥국냥이가 왔어요
흥국이가 새벽마다 밥을 달라고
하도 울고 깨물고 등이나 얼굴을 후려치고
도망을가서 요 며칠 정말 푹 자질 못해
신경이 날카로워져 있었는데요....
때마침 흥국이가 이렇게
자고있는거 아니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놓칠수 없죠 하늘이 주신기회를!
다가가서 흥국이가 제일싫어하는
배 쿡쿡찌르기를 행동으로 옮겨봤습니다..
그래요! 저 잔인하고 독한 집사입니다!
하지만! 지난 며칠간 나의 잠을 앗아간
흥국이에게 이정도의 벌은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읭..?
어..?라..?
뢀?
흥..흥국아 미안해...
그렇게 놀랐니...?
하..내가 더놀란거 알고있니...
흥국이가 저렇게 놀랄줄은 몰랐어요ㅜㅜ
ㅇㅏ..내 얼굴을보고 놀란거니 혹시?
결국 복수는 저에게 또다른 상처를 남기고
끝이나고....
다음날아침..
흥국이가 옆에서 이쁘게 잠들ㅇㅓ있길래
사진으로 남겨놓으려구 찰칵 찍는순간!
아 놔...트라우마 생길거같아ㅋㅋㅋㅋㅋ
일부로그러는거니 ㅋㅋㅋ
요즘 흥국인 이렇게 잠만자요
아 또 먹고싸기도 하죠
그래서 자는 사진뿐이네요..
다음에 이쁜사진 많이 가지고올게요
흥국이를 찾아보실래용?ㅋㅋㅋㅋ
모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