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때 내가 다른남자때문에 울고있을때 울던 나를 토닥이며괜찮다고 내가 그만큼잘해주면된다는 네말을 듣고 진짜 놓치면 안될사람이구나라고 느꼈어.
그래서 나는 너한테 비교안될만큼 누구보다 잘해줬어.
주변사람들이 너같은 남자없다고 할만큼 너도 나한테잘해줬지. 나는 항상 네가 내곁에있다는걸, 내가 첫여자친구라는걸 감사하며 하루를 보냈어.
근데 평생 안변할거같은 네가 하루아침에 변하게된건 20살이된 이유일까..
평소에 여자도 없던,담배도 안피던,술도 안먹던,연락을 밥먹듯이 해주던 네가 다른사람이라도 된마냥 하나부터 열가지 다변했더라.
나는 너보다 두살어리니까 20살은 다 그렇구나 하며 다이해해줬지.
그런데 어느날 성인이되니 두살어린 여자는 여자라고 느껴지지않는다며 나한테 헤어지자는 연락한통으로 우리는 그렇게 헤어졌어.
그날 내가 얼마나 많이울고 또 울었는지 모를꺼야..
너한테 카톡도자꾸보내보고 전화도 자꾸걸어봤지만 그연락 한번을 안받아주더라 .
그래서 이건 아닌거 같아서 너네집앞에 서서 몇시간을 기다리고 또 기다렸어 근데 날보자말자 꺼지라고 욕하던 너.
내가 한발가면 한발 뒤로 물러서고 내가 팔을잡으면 내손을 뿌리치던 너. 그러곤 너는 집에 들어갔지.
나는 한참을 너네집앞에서 울다가 친구들한테 가서 또 울었어.
하루하루를 정말 지옥같이보내고 있을때 너도 나처럼 이렇게 지내고 싶었으면 좋겠다라는 괜한 기대도했어.
그러고 며칠이 지나고 넌 다른여자랑 페북에 연애중을 올리더라 그때는 너무 화가나서 너한테 톡으로 욕도 해봤지만
대답은 '쓰레기같은년,걸1레같은년,앞으로연락하지마라'라는 대답만 돌아왔지.
내가 널 좋아한게 죄일까
왜 나는 너한테서 이런말을 들어야하지하는 마음에 나름 잘사는 티도내보고 아무렇지않은척도 해봤지만 그게 마음처럼 잘되지않더라 ..
난 그렇게 하루하루를 힘들게 살았는데 넌 새여자친구와 다정하게 사진도 찍어서올리고 정말 이쁘게 잘 사귀고있더라.
그렇게 한달이지나고 네가 여자친구와 헤어졌단 사실에 솔직히 좋았어.
주변에서 절대로 연락하지말라는 말을 듣지않고 너한테 연락을했지 그렇게 우리는 다시만났어.
너무 행복하고 세상을 다 가진것만 같았어.
너한테 더잘해줘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어.
그런데 넌 이미 많은게 변해버려서 사귀는데 너무 힘들었지만 맨날을 너몰래 울면서 지냈지만 그래도 너한테 맞춰줬어.
나랑 사귀면서 다른여자랑 펜션도가고,술도 많이마시고, 여자집도 놀러가는 너에게 화를 내고 싶었지만 화를내버리면 헤어질까봐 티도 못내고 난 다 참았어.
내가 너에게 줄려고 하루하루 쓴 일기를 줬을때 니반응을 내가너무 기대해버린탓일까 ..
너는 읽기귀찮다며 일기장을 던져버렸지 나는 그걸또 주워서 모래를 털며 그냥 집에 나두기만해달라고 비참하게 부탁했어.
그렇게 나는 한순간에 너앞에서는 비참하고 불쌍한 여자가 되었지뭐야..
너같은 남자없다고 말한 주변사람들도 헤어져라고 할만큼넌 모든게 너무많이 변했었어.
데이트할때도 나에게 쓰는돈이아까워서 한푼도 쓰지않던 너, 아파서 연락못하면 그때를 기다린듯 오히려 너는 놀기에 바빴어.
네가 잠시 화장실에가면 혹시라도 다른여자랑 연락을 하고있지 않을까 하며 카톡을 들어가면 다른여자연락에 묻혀 내이름은 맨밑으로 깔려있더라..
어느날은 나랑있을때 나와 대화도 안하고 폰만자꾸 보길래니폰을 억지로 뺐으며 내용을봤었지.
내 욕으로 가득 찼더라..
니가 나에게 잠자리를 가지자했을때 아직 나는 학생이라 거절했었던 그때 화가 난걸까
내가 너무 어린티가 많이난다, 그냥 좀있다가 그만해야겠다라는 내용을 봤을때 솔직히 그지리에서 바로 헤어지고싶었지만 너를 좋아하는 마음이 커버린탓에, 아직은 다른여자와 너랑 같이있는 모습이 싫은탓에 그만하자는 말을 억지로 삼키고 삼켜 화한번 내지않고 그렇게 우린 연애도아닌 연애를했어..
결국엔 지쳐서 그만하자는 말은 내가했지.
그래서 넌 끝까지 착한사람이라고?
넌 항상 내입에서 헤어지자는 말을 유도했어.
내가 마지막으로 너한테 울면서 이때까지 다 거짓이었냐고 물었을때 네가한말 기억나니?
넌 기억안날꺼야 넌웃으며 나에게 응 다 불쌍해서 사겨준거지 라고 대답했어.
그날 진짜 뒤늦게 깨닳았어.
내가 잠시 미쳤었구나, 이런사람보고 쓰레기라고 하는구나,
시간낭비를 했다는게 이런거구나라고 말이지.
그래도 덕분에 사람보는 눈도 생겼고, 나자신을 아낄줄아는 그런 내자신이되었어. 하루를 맨날 우울하게 지냈었지만 지금은 주변사람들에게 많이 밝아졌고 이뻐졌고 행복해보인다는 말을 들을정도로 내꿈,내가하고싶은것들 열심히 내자리에서 잘지내고있어. 지금 이순간에 최근 생긴새여자친구와 잘지내고있을 니가 너무 화가나고 짜증이나고 불행했으면 좋겠지만 한번 쓰레기는 영원한 쓰레기니 니는 니대로 니인생 잘살았으면 좋겠다. 앞으로 마주칠일 절대 없을꺼고 바보같이 연락할일도 절대 없을꺼야.
그리고 내가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은 동정심으로 사람 대하지말고 사귀지마. 잘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