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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하게퇴사했는데 막상 심심하네요 ㅋㅋㅋ 할게없어요...

|2016.11.01 13:38
조회 2,191 |추천 2

29여자 입니다.
정말 너무 힘들어서 퇴사했습니다.
복지조건안좋고 연봉협상도 제대로 되지않는 회사 이젠 내가못버티겠다싶어서, 20대 끝을 이렇게 마무리하고싶진않아서 큰맘먹고 퇴사하겠다했네요.

회사에선 몇일 쉬어보면 생각이달라질거라며
고민하라거듭했지만 단호하게 싫다했어요. 아직까지회사에선 사직서를 처리해주진않은상황이지만 거의반퇴사죠 ㅋㅋ 복귀안하겠다 단호하게의사밝히고나왓는지라..

몇일은 너무좋았어요. 이곳저곳 다니며 커피두마시고
ㅋㅋㅋㅋ 쇼핑도하고 여기저기다니면서 여유부리고
괜히 마트가서 맥주도 이것저것 사와서 다음날 걱정없이
늦게까지 영화보면서 맥주먹고 ㅋㅋ

근데.. 이것도 몇일지나니 좀 반복적으로 할짓은 아닌느낌..
여행계획도잡아놓고 다 해놨는데 막상 버는돈없이 놀생각만 하면안될거같단 생각도들고 ..

일하다가 몇일간의 휴식이 꿀같이 느껴지는 이유가있었나봐요~ ㅋㅋ 몰랐던건아니지만..

남들다일할때 쉬려니 좀 심심하고 만날사람도없고..
카페갈친구라도있었음 좋겠는데 노는사람도 없네요 주변에 ㅋㅋㅋㅋㅋㅋㅋ이게뭐지..
워낙 집순이 스타일도 아니고 싸돌아다니는거좋아하는 타입이라 직장동료들이 퇴사하지말라고말렸는데..
생각보다 고비가빨리왔네요ㅠㅠ

올림픽공원근처 사시는 분들없나요!?
같이 맛있는 커피마시러가요... ㅋㅋ
하.. 백조의하루는 이렇네요 ㅋㅋㅋㅋㅋ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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