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모바일이라 오탈자 이해 부탁드릴께요
긴이야기 짧게 쓰자면
어린시절 아빠의 두번째 부인이 돌아왔습니다
바람나서 이혼하고 새로운 삶을 살겠다고 미국으로 갔으나 10년동안 아무런 결실없이 폭삭 망하고 늙어 돌아왔네요. 문제는 가진게 하나도 없어 다시 아버지집에 돌아왔어요. 재혼은 아니고 그래도 아들의 엄마니 자리잡을때까지 여기 있어라. 이정도. 아버지는 만나는 분 따로 계시구요.
어린시절 이유없이 맞고 도시락도 안차려줘서 초등학생 저학년때부터 아침에 혼자 도시락 싸가던거 생각하면 지금도 서럽습니다. 아침은 물론이고 아빠 없을땐 저녁도 거의 스킵이었구요. 보고 듣고 당한거 더 쓰몀 저만 스트레스 받으니까 여기까지만 쓸께요
불행중 다행으로 그년이 집나가고 저도 공부 제대로 시작하여 나쁘지 않은 대학 졸업하고 지금은 이름대면 알만한 좋은 회사다니고 있구요. 그년 아들놈은 20대 중반이 되도록 대학을 다닌 것도 아니고 변변한 직장도 없네요. 제동생이긴 하지만 그년생각하면 아주 통쾌하네요.
이야기를 쓰자면 밑도 끝도 없어서 이쯤에서 줄이고 본론을 말씀드리자면
어떻게 하면 그년을 괴롭힐 수 있을까요. 제손 더럽히지 않구요. 아주 서서히 미치게 만들고 싶어요. 물론 이글 보면서 다 지난일 가지고 왜그러냐 하실 분도 있지만 저에게는 아직도 진행형입니다. 방법 아시는 분들은 한줄씩만 부탁드려요.
날씨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