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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랑 나이차

안녕하세요, 21살 대학생입니다.




본론을 먼저 이야기하자면
저는 13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연애를 하고있습니다.





제가 6개월 동안 쫓아다니면서 몇번씩이나 어리다고 거절을 당하기도 했지만 결국 올해 초부터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다른 사람들의 좋지않은 시선입니다. 저는 상대적으로, 남들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편인데 주변 사람들의 뒷이야기가 너무 심한 탓에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남자 돈보고 사귄다는 말부터 시작해서 남자가 로리타성향이 있다, 꽃뱀이다, 부모에게 문제가 있다 원조교제 아니냐 와 같은 상스러운말들을 듣고있습니다. 그래서 연애를 한다고 밝히기도어렵고 자꾸만 주변사람들의 말에 휘둘리게 됩니다.



중요한것은 위의 이야기처럼 남자친구가 돈이 많아 만나는 것이 아닙니다. 심지어는 제가 남자친구보다 금전적인 사정에서 조금 더 부담이 없기때문에 데이트 비용도 제가 많이 부담하려하고, 오히려 부족하면 보태주기도 합니다. 못 한 부모님 밑에서 자랐다는말 또한 억지입니다. 저는 정말 화목한가정에서 남부럽지 않게 사랑받으며 살아왔습니다. 지인들도 저희 부모님과 저의 관계가 이상적이라고 까지 이야기를 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남자를 여기저기 함부로 만날 사람도 아닙니다. 믿음이 가는사람이었고, 제가 힘들때 옆에서 의지할수있게, 이성적인 판단을 할수있게끔 만들어준 저로서는 고마운 사람이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뭐가 부족해서 그런 나이많은 남자랑 연애하냐고 이야기하지만 지인들이 논하는 세대차이라든지, 가치관의 차이 또한 잘 느끼지 못합니다.



심지어 성격도 잘맞고요. 남자친구가 웬만한 20대 만큼 옷도 잘입고 관리도 잘해서 전혀 30대같지도 않습니다.





제가 남자친구를 정말 좋아하지만 친구들이나 주변 사람들이 하는 말에 흔들리지않고 견고한 생각만 하기는 힘드네요ㅠㅠ




그러한 이유에서 때문인지 요즘 갈수록 남자친구랑 다툼도 잦아지고 순수했던 좋아하는 마음이 변질되는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자꾸만 제가 잘못된 선택을 한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조언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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