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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바람으로 인한 공허함...

ㅎㅎ |2016.11.09 17:52
조회 4,053 |추천 0

남편의 바람으로 힘든시기가 지나가고...

지금은 서로 배려하고 더 사랑한다 표현하고...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제맘이 붕떠있는 느낌이 들고....행복한데...가식적으로 행복을 표현하는

느낌입니다...

왜케 공허하죠?

모든게 평온해졌는데....제맘만 평혼하지 않은것 같아요...

원래 그런건가요?

이혼을 하려 했지만...똑부러지는 성격인데도...쉽지가 않더라구요...

정말 남편을 사랑했던가 봅니다....다른이에게 주고 싶은맘도 없고..내가 가지고 있자니

힘들고...지금심정이 그렇네요...남편은 지금 최상의 감정을 가지고 저를 대하고 있어요...

거기에 응하고 있는 제 반응이 진심이면서도 거짓인거 같고....

지금 이상황을 깨면...영원히 돌이킬수 없을꺼 같고....복잡 미묘한 마음입니다...

경험하신 분들도 저랑 같은 마음인가요?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이 없는듯한 이 공허함....뭘로 채워야 할까요?

힘듭니다...

추천수0
반대수6
베플|2016.11.09 18:02
한번만 바람피는 사람은 없을거예요. 또 필거같은데 덮고 넘기셨나보네요. 첨엔 미안해서 잘해주죠. 시간 좀 지나봐요. 그것때문에 힘들어하는 쓰니한테 과거일 들먹인다고 오히려 큰소리 칠겁니다. 같이 사는게 힘들면 깨끗히 정리 하는게 나아요. 이러다 괜찮아지겠지 하는 생각은 버리세요. 시간이 지날수록 선명하게 떠올라 쓰니를 더 괴롭게 만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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