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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삼의 걱정

수능 7일남은 고삼학생입니다.
독서실에서 자료 찾아볼게 있어서 인터넷에 들어가봤는데 트럼프 미국 대선 이라고 실검에 올라오더군요. 미 대통령이 됐다네요. 트럼프가 대통령이되면 한미FTA 다시 조정하고 아마 보호무역으로 자국의 이익을 가장 우선으로 챙길셈인가 봅니다. 그러면 수출로 먹고사는 저희나라는 치명타를 입겠죠. 26조정도 손해본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한미 군사 관련해서 이때까진 절반정도의 유지비?를 한국이 냈지만 트럼프는 전액다 부담하지 않으면 철수하고 싶다네요. 꽤오랜동안 공부가 안됐습니다.
집에와서 네이버를 켰는데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이라는게 떳더라고요. 협정내용을 찾아봤더니 결국 일본 아래에 있겠다 를 약속하는 내용이더라고요. 지금 나라가 어지러운 틈을 타 친일파들이 또 우리 나라를 일본의 노예로 만들려고 합니다. 근데 문제는 사람들이 하야 에만 집중하다보니 군사정보보호협정은 잘 모르고 하야 만 외친다는거죠. 이명박정부때도 이 협정을 비밀리에 체결하려다 국민들의 반대로 무산됐다 하더라고요.
대통령은 무당에 나라를 맡겨 국정을 농락하고 이러한 상황을 틈타 국방부는 일본의 노예가 되고싶습니다 외치고있고 트럼프가 미 대통령이 되어 한국에 엄청난 타격을 줄 것같은데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서 이런 익명 사이트에 글이라도 써 봅니다. 나라를 사랑하는 일인으로써, 침통한 마음이 듭니다. 일제강점기에 우리나라를 일본으로부터 해방시키려고 자신을 받쳐 항일운동하신 선조들께 부끄러워 눈물이 하염없이 납니다. 대체 이 땅의 주인은 누구며 왜 우리가 개돼지처럼 무능하고 부패한 정부에게 이런일을 당하는지..이런 마음 드는것 자체가 부끄럽지만 이민가고싶습니다. 정말로. 처음 최순실게이트가 떳을땐, 시위하고 그러면 이런일은 앞으로 안 일어나겠지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겠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트럼프가 미 대통령이 되었을땐, 나라의 경제 안보를 걱정했습니다. 내년에 트럼프에게 현명하게 대응할 수 있는 대통형을 뽑자라고 생각했습니다.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이 대두되었을땐, 직설적으론 나라가 미쳐돌아간다 생각했습니다. 해야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하고 그저 하염없이 슬펐습니다.
너무 슬프고 애통합니다. 나라 꼴이 이게 뭔지.. 맘 같아선 공부 다 때려치우고 나가서 농성하고싶습니다. 정말 이게 나라냐.. 게임하는 것 처럼 나라를 쉽게 파냐 외치고 싶습니다. 하지만, 저는 내일 전쟁이 일어나도 지진이 나도 공부를 합니다. 공부를 열심히 해서 인재가 되어 나라에 꼭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아직 갈길이 멀고 나라는 하루하루 위태로워 진다는게 지금 가장 제게 힘이 듭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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