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밤 항상 생각나고 미안한 여자친구 생각 누구에게도 말하기힘든 고민에 네이트판에 글한번 올려봅니다
군대 말년휴가를 나왔던 저는 집이 너무 외진곳이라 자가용이 없으면 다니기가 힘든 곳이라 차를 사고싶은 맘에 집앞에있는 공장에 면접을 보게되었어요 그때당시 7월 초 였구요 대학생들이 방학시즌이라 세명정도가 저랑 같이일하게되었구 남자하나 여자둘이었죠 그중에 한쌍은 커플이었구 그 커플들이 다리를 놓아줘서 덕분에 사귀게 되었어요 여자친구는 낮도많이 가리고 약간 소심해 보이는 친군대 외모는 마르고 귀염상이었었고 여자친구가 당시 스무살이었어요 대학등록금에 용돈 스스로 벌려구 공장에 들어왔었다고 했었죠 배울게많은 친구구나하구 제과거가 부끄러웠죠
일하는사이 그 친구에게 점점 빠져들었고 한달정도 주야돌면서 힘들어도 서로챙겨주면서 서로를 의지하면서 그녀가 복학하기전에 잡아야겠다는 생각에 고백했고 잘받아 줬어요 한달이지나 여친은 고향인 마산에 이주동안 떠나버리고 혹시나하는마음에 다음달 저의학교 복학을 다음학기로 미루고 회사에서 일한돈으로 경차한대 사서 여친학교앞에있는 파스타 집에서 일하게된거에요
몸이멀어지면 마음도멀어질거같아서요 여친이학교 복학하구 우린 점심시간에 잠깐잠깐 짬짬히보고 저녁에 마치면 차타고 데이트하구 행복한 나날들을보내고 몇달이지나 저도 복학을하게되었어요 여자친구는 대구에 학교고 저는 경주에있는학교라 금요일만되면 여친이 경주에 거의매번왔다가 일요일에가고 그랫어요 여친 자췻방은 룸메가있어서 둘만의시간이힘들었구요 그렇게 난생처음 신혼부부가된기분이라 너무행복했고 그때만 생각하면 행복했죠 불행은 이제부터 입니다
방학때 여친을데리고 부모님께 인사드리고싶었구요
저희부모님은 제가여친사귀면 무조건데리고오너라 내가다해주마 라는 마인드셧기에 부담없이 데리고갔죠
여친에게 물어본 첫마디는 아버지뭐하시니 였고
여친은 살짝 머뭇거리면서 아 공장에 지인분이랑 동업하세요 라고 하더라구요 저희집은 모텔을 운영합니다 그래서 괜찮게보시겠지라는 맘놓고있었죠 그리고 몇달뒤 여친이 준비했던 국가고시에 떨어지고말았어요 슬픔과 아주절망이었죠 그리고 여친에게 위로하고싶어 위로여행을떠났죠 밤에 술한만 마시는대 갑자기 엄청 우는거에요 왜울어 라고 물으니까 솔찍히 나 엄마보고싶어 라고말하는겁니다 생각해보니 학교다닐때 엄마랑 통화하는거 한번도 못봣었거든요 돌아가셨어?라고물으니 엄마랑 같이안살아 라고 하는말듣고 충격먹구 그리고 왜라고 물어보니 아빠가 동업으로한 사업이실패나서 중학교때 엄마가 집을 나가셧다고 하고 아빠는 영업용 택시를운행하신다고 하더라구요 한편으로 충격이었죠 으휴 하지만 맘고생 심했겟다고 하는생각에 그녀를안아주었죠 꼭 내가 널 행복하게 해주겠다 다짐하면서요 오글하지만
여친은 국가고시가 떨어졋지만 학과에 관련된 마산 집근처 의료 재료사에 취직하게되었어요 저도너무기뻤고 국가고시의 스트레스도 다날려버릴수있엇고 그러면서 우린 주말데이트를 이용해 싸우지않고 축제면축제 경차타고다니면서 여기저기 다다녔어요 힘들었었던 과거를 저로써 회복시켜주고싶은마음에? 그리고 드디어졸업 27살에 졸업후 아버지께서 될수있으면 집이랑 가까운 쪽 회사다니면서 집에일을 도우라는 식으로 집앞 화학원료공장의 연구직으로 입사하게됬어요 아버지는 여자친구아직사귀나?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네 라고 하구 생각이짧아서었는지 여친의 집안사정을 말해버렸어요 으휴 그러니 아버지께서 만나지말라고 급구반대만 하셧구요 근대 여친 상처받을까바 아무말 못하고있다가 여친이 놀러가자는말에 2박3일 놀러갓다왔다가 부모님과 다투고 집을 나가게됐죠ㅎㅎ 그리고 원룸잡고 주말마다 여친을 만났어요 부모님 눈에 안비춰지니 맘도편하더라구요 그렇게 생활하다 여친이 주말이 외박하는거 아빠한테 눈치보인다고 하더라구요 그러고 저희 엄마께서는 집에다시들어오라고 부탁하시더라구요 그리고 결국 집에들어왔죠 주말마다 나가는거 솔찍히 부담스럽고 눈치 보이는대 여친은 일주일에 한번 보는대 일요일한번보는것도안되냐거 막 서운해하더라구요 한 그렇게 일년 주말에 나가는거조차 눈치보고 살았어요 여친에 부모님에 저번10월 말 결국 일이터졌죠 여친과 데이트하고 버스터미널에서 바려다주는길에 만차라 저녁10시차로 그담차를 타고 보내게되었고 저는 저대로 집에가는길에 무언가가 불길한 예감이들었어요 집에도착하니 역시나 아버지께서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 어디갔다왔어 /친구만나고왔어요/ 거짓말치지마/ 폰내놔 하시면서 여친에게 온 카톡을 보고 부모마음 힘들게하지마라 라고 카톡을 보냇더라구요 여친에게 전화해 이제껏 상황들을 전부얘기하고 여친에게 이별 통보를 받았습니다 여친은 자정만 되면 눈물을 쏟는다는대 ㅜㅜ 7년동안 연애의끝 부모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다시잡을순없을까요 답답한마음에 시간가는줄모르고 썻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